![]() |
[바스켓코리아 = 아산/박정훈 기자] “어제는 상대에게 리바운드를 많이 뺏겼는데 오늘은 수비 리바운드를 확실히 잡아줬다.”
JX 에네오스는 17일 아산 이순신 체육관에서 열린 2017 한일 여자농구 클럽 챔피언십 두 번째 경기에서 도요타 안텔로프스에 67-63으로 승리했다. JX는 후지오카 마나미(13도움)와 오사키 유카(24득점 15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가 끝난 후 만난 JX의 사토 키요미 감독은 “오늘은 어제보다 더 집중력 있는 경기를 했다. 어제는 상대에게 리바운드를 많이 뺏겼는데 오늘은 오사키 선수가 수비 리바운드를 확실히 잡아줬다.”며 승리 소감을 전한 것과 함께 15리바운드를 걷어낸 오사키 유카(185cm, 센터)를 수훈 선수로 꼽았다. JX는 전날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로 리바운드(31<46)에서 열세를 드러내며 70-81로 패했다.
JX는 2016-17시즌에 33전 33승, 플레이오프 3전 3승을 기록한 일본여자농구리그(WJBL) 최강이다. 이날은 다가올 시즌에 우승을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도요타를 꺾었다. 사토 감독은 “이번 대회는 큰 의미가 없는 이벤트 경기였다. 시즌에 맞춰서 잘 준비하겠다.”며 승리에 큰 의미는 부여하지 않았다.
이날 JX는 4쿼터 초반 10점차로 앞섰지만 이후 득점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한때 역전을 허용했다. 사토 감독은 “JX는 패스를 주고 움직이는 농구를 한다. 우리가 따라 잡혔을 때는 공간을 잘 이용하지 못했다. 거기서 따라 잡혔다. 타임 아웃 때 움직임을 지시했는데 잘 따라줬다.”며 추격을 허용한 이유를 설명했다.
JX의 포인트가드 후지오카는 2대2 공격 전개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13도움을 배달했다. 사토 감독은 “어제보다는 확실히 좋았다. 볼을 오래 소유하기 때문에 공을 주고 움직이는 플레이를 하면 더 좋아질 것 같다. 시야가 넓고 볼 핸들링이 안정적이라서 패스가 좋다. 본인도 공을 뺏기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있다. 오늘은 드리블과 패스만 노린 것이 아니라 점프슛도 던졌다. 어제와는 달랐다.”며 후지오카의 활약을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18일 용인 삼성생명 전을 앞둔 각오를 물었다. 사토 감독은 “벤치에 있는 선수들을 주축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대표팀에 갔다 온 선수들이 우리의 스타일에 다시 적응하기는 시간이 좀 필요하다. 내일은 미스를 좀 줄이고 팀워크가 잘 맞았으면 한다.”고 답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