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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NBA가 향후 샐러리캡도 미리 확정했다.
『The Vertical』의 쉠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NBA 사무국이 2018-2019 시즌과 2019-2020 시즌 샐러리캡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제 NBA 샐러리캡도 이제 1억 달러를 넘어섰다. 2018-2019 시즌에 1억 100만 달러, 2019-2020 시즌에는 1억 800만 달러로 샐러리캡을 확정했고, 사무국이 각 구단들에 알렸다.
당초 다가오는 2017-2018 시즌 캡이 1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여겨졌지만, 다음 시즌 샐러리캡은 약 9,900만 달러로 정해졌다. NBA는 지난 2015년부터 샐러리캡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NBA가 거액의 중계방송권 계약을 품으면서 샐러리캡 상승은 일찌감치 예고됐다. 그 결과 최고대우를 비롯한 각종 계약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당장 다음 시즌과 이후부터는 큰 차이가 없지만 2019-2020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샐러리캡이 늘어나는 만큼 각종 계약과 예외조항의 규모 또한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대우 계약은 물론이고 각 팀에서 중요한 선수인 지명선수 계약도 당연히 늘어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최저연봉 또한 캡이 늘어나게 됨에 따라 자연스레 올라갈 전망이다.
샐러리캡이 증대하게 되면서, 사치세선과 함께 에이프런(사치세선+600만 달러)도 당연히 늘어나게 된다. 각 팀들의 FA 영입에도 작게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시즌 샐러리캡이 적은 팀들은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할 통로를 좀 더 넓혔다. 다음 시즌 약 5,500만 달러 이하를 기록하고 있는 팀이 LA 레이커스, 시카고 불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다.
사진_ NBA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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