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데이] 각 팀 대표 선수들이 감독 이름으로 지은 3행시

박정훈 / 기사승인 : 2017-10-11 12: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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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박정훈 기자] 2017-2018 프로농구가 오는 14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삼성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KBL은 개막을 사흘 앞둔 1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2017-2018시즌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10개 구단의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해 새 시즌에 임하는 출사표와 각오를 전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다음은 각 팀 대표 선수들이 해당 구단 감독 이름으로 지은 3행시다.


◆원주 DB 두경민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상위권 도약을 위해
범상치 않은 팀이 될 겁니다.


◆서울 삼성 김태술
이제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겠습니다.
민트 같은 시원한 농구 기대하세요.


◆서울 SK 김선형
문제 없습니다 이번 시즌
경험도 많이 쌓았구요.
은제까지 팬들을 기대할 수 없자나요 우승 가시죠.


◆고양 오리온 허일영
추일승 감독님 이번 시즌에
일등이 아니어도
승리를 향하는 열정 하나면 충분합니다.


◆인천 전자랜드 정영삼
유일하게 챔피언결정전 경험이 없습니다.
도전하는 자세로 하겠습니다.
훈련한 만큼 우승이라는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전주 KCC 전태풍
추추 KCC
승진이 안 다치면 잘 할 수 있어요.
균형 잡힌 팀으로 우승할 수 있어요.


◆안양 KGC인삼공사 오세근
김승기 감독님과 전 선수단이 하나된 마음으로
승리하기 위해 똘똘 뭉쳐
기필코 다시 한번 우승하겠다.


◆부산 KT 김영환
조용해 주세요 여러분께
동의를 구하지 않겠습니다.
현 시간부로 프로농구는 부산 KT가 접수합니다.


◆울산 현대모비스 양동근
명한 수비 농구 팀이라지만 이번 시즌은
재미있고 빠른 농구와
학끈한 공격 농구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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