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데이] 오리온 추일승 감독 “드래프트 때 1번 뽑고 싶다”

박정훈 / 기사승인 : 2017-10-11 12: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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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양재/박정훈 기자] 2017-2018 프로농구가 오는 14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삼성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KBL은 개막을 사흘 앞둔 1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2017-2018시즌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10개 구단의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해 새 시즌에 임하는 출사표와 각오를 전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사회를 맡은 MBC 스포츠 정용검 아나운서가 10개 구단 감독에게 이번 신인 드래프트 때 보완하고 싶은 포지션을 화이드 보드에 적어달라고 요청했다.


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3번이라고 적었다. 유 감독은 “시즌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190cm이상 되는 선수 2명이 빠져나갔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를 뽑을 확률이 5%밖에 안되지만 기대를 걸고 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반면 고양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보강하고 싶은 포지션은 포인트가드였다. 추 감독은 “우리 팀에 전문 포인트가드가 없다. 그래서 신인 드래프트 때 1번을 뽑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1순위가 나올 것 같다.(웃음)”며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문 포인트가드를 선발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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