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미디어데이] 감독들이 지목한 우승후보 “삼성생명”

박정훈 / 기사승인 : 2017-10-23 13: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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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양재/박정훈 기자]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가 오는 28일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개막을 닷새 앞둔 2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조인식 및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6개 구단의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해 새 시즌에 임하는 출사표와 각오를 전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각 구단 감독이 우승 후보로 가장 많이 꼽은 팀은 삼성생명이었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KB스타즈 안덕수 감독, KDB생명 김영주 감독이 삼성생명을 가장 강하다고 평가했다.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은 “6개 구단 모두 우승 장담을 못한다. KB스타즈와 삼성생명의 선수 구성이 괜찮다. 한 팀이라면 삼성생명을 꼽겠다.”고 밝혔다. KDB생명 김영주 감독 역시 “높이는 KB스타즈가 가장 좋다. 다른 면까지 감안하면 삼성이 나은 것 같다. 젊은 선수들 패기는 KEB하나은행이 좋다. 삼성생명이 우승할 것 같다.”며 삼성생명의 우승을 예상했다.


반면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과 KEB하나은행 이환우 감독은 우리은행을 최강팀으로 평가했다. KEB하나은행 이환우 감독은 “KB스타즈와 삼성생명이 상승세인 것은 맞다. 근데 우리은행은 박혜진, 임영희, 김정은, 어천와 등의 타짜 들을 보유했다. 우리은행이 좋다.”며 우리은행을 우승후보로 꼽은 이유를 밝혔다.


다른 팀 감독들로부터 우승후보로 꼽힌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KB스타즈가 강하다고 전했다. 임 감독은 “KB스타즈가 가장 낫지 않을까 싶다. 모든 팀이 전력이 좋아졌다. 반면 우리은행은 작년보다 외국인선수 기량이 떨어졌다.”며 KB스타즈의 전력이 가장 낫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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