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장 LG 현주엽 감독 "조쉬 파월 교체한다"

박정훈 / 기사승인 : 2017-10-29 16: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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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박정훈 기자] "조쉬 파월 선수의 플레이에 문제가 많이 있는 것 같다. 교체를 생각하고 있는데 마땅한 선수가 없다."


창원 LG는 29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53-76으로 패했다. LG는 리바운드(43>26)에서 크게 밀렸고 페인트 존에서 20점을 넣는데 그치며 완패를 당했다.


경기가 끝나고 만난 LG 현주엽 감독은 “부상이 나와서 걱정했는데 김종규의 역할이 컸다. 중심을 잘 잡아주는 김시래, 김종규였는데 한 선수가 빠지니까 급격하게 경기력이 떨어졌다.”며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전자랜드에 대해 분석을 더 했어야 했는데 그런 점이 미흡했다. 오늘 김시래 선수는 어느 팀이든 타이트하게 수비를 하는데 그런 점에 대해 조금 더 준비를 했어야 했다. 보완할 수 있는 선수를 투입하는 시기를 놓쳤다. 다음 경기에 이런 점을 보강하겠다.”고 덧붙이며 준비가 부족했다고 밝혔다.


이날 LG의 조쉬 파월(201cm, 센터)은 7개의 2점슛을 던져 한 개도 넣지 못했다. 현 감독은 “시즌 개막 이후 조쉬 파월 선수의 플레이에 문제가 많이 있는 것 같다. 교체를 생각하고 있는데 마땅한 선수가 없다. 힘들다. 김종규가 없더라도 안에서 외국인선수가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데 그런 점이 안되고 있다.”며 파월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대체 선수를 알아보고 있는데 쉽지 않다. 브랜든 브라운도 생각을 했는데 전자랜드에서 빨리 움직였다. 알아보고 있다. 바꿔야 되는 것은 분명하다. 시즌 초부터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 마땅한 선수 찾는 것이 쉽지 않다. 신중하게 움직이고 있다. 정통 센터를 찾는다고 그런 선수가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문을 열어놓고 알아보고 있다. 어떤 선수가 와도 지금 같은 기량은 아닐 것 같다.”고 덧붙이며 교체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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