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잠실실내/박정훈 기자] “팀 플레이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서울 SK는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65-86으로 패했다. SK는 삼성의 강력한 수비에 밀려 야투 성공률이 39%에 그치면서 장기인 3-2지역방어의 위력을 살리지 못했다. 개막 7연승을 질주했던 SK는 시즌 첫 패배를 당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경기가 끝나고 만난 SK 문경은 감독은 “위기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강하게 왔다. 수비는 3명만 하고 공격은 1~2명만 했다. 한걸음 덜 뛰고 움직이지 않는 바람에 큰 점수차로 패했다. 우리 팀은 5명이 집중을 하는 팀 공격, 수비를 해줘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 오늘은 팀 플레이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뛰지를 않아서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았다. 앞으로 퐁당퐁당 3경기가 남았는데 공, 수 조화를 맞춰서 연패가 없도록 하겠다.”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날 SK는 최준용 또는 애런 헤인즈가 앞선 중앙을 지키는 드롭존을 오랫동안 펼쳤다. 하지만 결과는 나빴다. 삼성에 3점슛을 12개나 허용했다.
문 감독은 “삼성 선수들의 3점슛 컨디션이 좋게끔 만들어줬다. 5명이 동시에 움직여야 했는데 로테이션이 안됐다.”며 수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리고 “우리가 공격이 좋았을 때를 한번씩 공을 다 만져본 후 안됐을 때 외국인선수가 처리했다. 오늘은 시작과 끝을 외국인선수가 다 하는 바람에 움직임도 전혀 없었고 좋지 않은 상황이 연출됐다. 패스 게임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이며 공격도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SK ‘공격의 핵’ 애런 헤인즈(199cm, 포워드)은 상대의 집중 견제에 시달리며 9득점(4/14)에 그쳤고, 에이스의 부진은 팀 전체 공격의 침체로 이어졌다.
개막 7연승을 질주했던 SK는 올 시즌 처음으로 열린 ‘S-DERBY’에서 패하며 8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문 감독은 “54경기를 다 이길 수는 없다. 연승을 하면서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이번 패배로 자신감이 희석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음 경기 전자랜드 전 꼭 이겨서 자신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