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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 코리아 = 잠실학생/우준하 웹포터] 1순위 신인의 활약에도 1위는 끄덕하지 않았다. 서울 SK는 부산 KT에게 94-75로 대승을 거두며 2연승을 이어갔다.
문경은 감독은 경기 종료 후 “2연패 뒤 2연승으로 2라운드 스타트가 잘 되어서 기분이 좋다. 상대방의 존 수비를 예상했지만 앞선 움직임이 안 좋아서 전반을 내줬다. 그래도 후반에 3점이 터지고 수비가 잘 되어서 크게 이길 수 있었다.”라고 경기를 평가했다.
문 감독은 전반전의 부진에 대해 “드롭존을 하는 큰 이유 중 하나는 속공인데 전반에 속공 전개가 잘 안됐다. 후반에 지적하고 잘 된 것 같다.”라며 “김민수와 최부경이 외인들에게 들어가는 엔트리 패스를 신경 써달라고 했는데 잘 해줘서 실점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라며 두 빅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문경은 감독은 허훈의 데뷔 전에 대해 “개인적으로 훌륭한 데뷔 전이었다. 신인답지 않은 느낌이 들 정도로 좋았다. 프로가 만만치 않으니 준비를 더 잘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대학리그를 끝내고 와서 몸 상태가 안 좋을 텐데 몸을 만들어가면서 팀에 적응하면 좋겠다.”라고 프로 후배에게 조언을 건넸다.
문경은 감독은 2라운드를 위기인 동시에 기회로 보고 있었다. “최부경, 최준용 없이 3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2라운드는 최소 5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요즘 식스맨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고 안영준도 적응을 잘 하고 있다.”라며 모든 선수들이 돌아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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