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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인천/김우석 기자] 청주 KB스타즈가 2연패에 빠졌다.
KB스타즈는 1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18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접전 끝에 70-74로 패했다.
아쉬운 경기력이었다. 지난 부천 KEB하나은행 전에 이어 3점슛이 터지지 않으며 2연패를 맛봐야 했다. 3쿼터 후반 한 차례 역전까지 성공했던 KB스타즈는 4쿼터 다시 수비 미스에 이은 연이은 공격 실패로 패배를 맛봐야 했다. 박지수도 신한은행 집중 수비에 단 2점에 그치고 말았다.
경기 후 안덕수 감독은 “전반에 게임이 잘 풀리지 않았다. 3쿼터에 정리가 되었다. 하지만 쿼터 후반에 다시 아쉽게 흘러갔다. 쏜튼 수비에 실패하고 말았다. 1차적으로 아쉬운 상황이었다. 결국 끝까지 손톤을 방어하지 못한 게 패인이다.”라고 말했다.
연이어 “스위치 디펜스 미스와 쏜튼 쪽으로 수비를 집중하지 못한 것이 패배의 이유다. 다시 하게 되면 그 쪽 수비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고, 2점으로 부진했던 박지수에 대해 “높이의 우위를 살리지 못했다. 몸 싸움은 당연히 있는 것이다. 지수가 할 수 있는 부분을 다시 정리해야 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경기에서 KB스타즈 외곽포는 터지지 않았다. 24개를 던져 6개만 림을 갈랐을 뿐이다. 주포인 강아정이 7개를 던져 1개만 성공시켰다. 김보미가 터트린 4개(8개 시도)에 만족해야 했다. 성공률이 25%에 머물렀다.
이에 대해 안 감독은 “외곽포를 자신있게 쏘라고 했다. 자신감이 떨어진 것 같다.”고 말한 후 “연패를 당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2연패를 당한 게 안타깝다. 다시 정리해야 할 부분을 확인했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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