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무산’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 “컨디션 좋지 않았다”

박정훈 / 기사승인 : 2017-12-02 1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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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구리/박정훈 기자]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여러 부분이 부족했던 경기였다. 완패를 당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2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46-63으로 패했다. 신한은행은 KDB생명의 타이트한 대인방어를 뚫지 못하고 46점을 넣는데 그치며 5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은 경기 후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조직력이 맞지 않았다. 수비도 그렇고 여러 부분이 부족했던 경기였다. 완패를 당했다. 내가 판단을 잘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경기를 교훈 삼아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 상대 팀이 김단비와 쏜튼에 대한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신한은행의 에이스 카일라 쏜튼(185cm, 포워드)은 집중 견제에 시달리며 7점밖에 넣지 못했다.


신한은행은 KDB생명을 상대로 오랫동안 2-3지역방어를 유지했다. 신 감독은 그 이유에 대해 “이경은 선수의 2대2 공격을 막는 것이 관건이었다. 그 부분이 수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역방어를 오래 쓸 수밖에 없었다. 수비가 되지 않으니까 공격에서도 무리한 모습이 나왔다. 수비에서도 리바운드 등에서 집중력을 잃었다.”고 설명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5연승 도전에 실패한 신한은행은 오는 6일 용인 삼성생명과 시즌 12번째 경기를 치르게 된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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