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올랜도 매직에 부상이 끊이지 않고 있다.
『ESPN.com』에 따르면, 올랜도의 니콜라 부체비치(센터, 213cm, 113.4kg)가 왼쪽 손목이 골절되는 중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부체비치는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다쳤다. 이번 부상으로 부체비치는 최소 6주에서 최대 8주 정도 나서지 못하게 됐다.
1쿼터 단 5분여 만에 다친 그는 이날 5분 3초만 뛰었고, 이후 돌아오지 못했다. 이번 시즌 들어 유독 간판급 선수들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부체비치도 불운하게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경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다치면서 경기장에 운집한 팬들도 놀란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그 정도로 큰 부상이었다.
가뜩이나 부상선수들이 많은 올랜도로서는 부체비치마저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전력 구성에 큰 난항을 겪게 됐다. 시즌 첫 12경기를 치를 당시만 하더라도 8승 4패로 상당히 선전했던 올랜도는 이후 9연패를 떠안으면서 추락을 피하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도 8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는 등 첫 12경기 이후 21경기에서 3승 19패를 떠안은 상황이다.
이미 부체비치가 다치기 전 테런스 로스(무릎), 에반 포니에이(발목), 애런 고든(허벅지)까지 주전 선수 세 명이 각기 다른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됐다. 로스는 11월말, 포니에이는 12월초, 고든은 12월 중순에 다치면서 올랜도가 다시 기나긴 연패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부체비치마저 다치면서 주전 네 명이 당분간 나서지 못하게 됐다.
부체비치는 부상 전까지 제 몫을 했다. 34경기에 나서 경기당 29.9분을 소화하며 17.4점 9.3리바운드 3.3어시스트 1스틸 1.1블록을 기록했다. 어김없이 올랜도의 골밑을 잘 지키면서 이름값을 해냈다. 그러나 이번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면서 당분간 성적 연패탈출이 더욱 묘연해졌다.
현재 올랜도에는 부체비치 외에도 비스맥 비욤보, 모리스 스페이츠가 센터진을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부체비치의 빈자리를 메우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무엇보다 다른 주전 선수들도 부상에 신음하고 있는 만큼 사실상 제 전력으로 시즌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어 올랜도가 결코 쉽지 않은 시즌을 보내게 됐다.
한편 올랜도는 현재까지 11승 23패로 동부컨퍼런스 13위에 처져 있다. 지난 시즌에도 하위권을 전전했던 올랜도는 이번 시즌 초반에 선전하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9연패와 8연패를 내리 당하면서 고꾸라졌고, 현재 시카고 불스, 애틀랜타 호크스와 함께 하위권으로 분류되어 있다.
사진_ Orlando Magic Emblem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