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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광주/김영훈 기자] 에너스킨이 광주 대회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이승준, 장동영, 김동우, 박진수로 구성된 에너스킨은 11일(토) 광주종합터미널 유스퀘어 광장에서 열린 ‘KB국민은행 리브(LiiV) 2019 KBA 3x3 코리아투어 2차 광주대회’ 코리아리그 조별 예선 경기에서 DSB에 21-17로 승리했다.
초반부터 이승준이 골밑에서 활약을 펼친 에너스킨은 초반 기선제압에 나섰다. 김동우도 내외곽에서 힘을 보태면서 7-4로 앞섰다.
이후에도 기세는 대단했다. 김동우가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냈고, 장동영도 드라이브 인으로 점수를 보탰다. 여기에 이승준의 덩크까지 나오면서 완벽히 분위기를 잡은 에너스킨이었다.(16-7, 에너스킨 리드)
그러나 수비가 문제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발이 무거워진 탓에 외곽포를 내줬다. 두 팀의 격차도 순식간에 좁혀졌다.
추격을 허용한 에너스킨은 경기 막판 다시 집중력을 가져가면서 21점을 달성했고, 경기를 승리로 끝냈다.
뒤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리고러코리아가 PHE를 21-13으로 눌렀다.
A조에서는 파란이 일어났다. ATB가 하늘내린인제를 꺾었다. ATB는 강한 골밑 수비로 방덕원과 박민수를 묶으면서 앞서갔다. 공격에서는 석종태와 신재호가 득점을 집중시켰다. ATB는 끝까지 리드를 유지하면서 21점에 먼저 도달했다.
A조 두 번째 경기에선 PEC가 충북농구협회를 21-17로 이기면서 첫 승을 신고했다.
각 팀의 두 번째 경기는 같은 장소 B코트에서 오후 4시 20분부터 펼쳐진다.
사진 = 바스켓코리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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