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즌 후 웨인 엘링턴과 재계약 희망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0-03-30 09: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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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뉴욕 닉스가 웨인 엘링턴(가드, 193cm, 93.9kg)과 함께 하길 바라고 있다.


『New York Post』에 따르면, 뉴욕이 엘링턴과 새로운 계약을 맺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당초, 뉴욕은 시즌 중에 엘링턴과 계약해지 협상에 나섰다. 그러나 협상을 전면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팀들도 엘링턴이 시장에 나오길 고대했으나 끝내 계약이 해지되지 않아 엘링턴 영입에 나설 수 없었다.


뉴욕은 엘링턴이 코트 안팎에서 선수단의 분위기를 잡아가는데 중요하고 있는데 집중했다. 엘링턴과 재계약도 바라고 있다. 지난 여름에 엘링턴과 계약기간 2년 1,6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다가오는 2020-2021 시즌 보장된 계약규모는 100만 달러에 불과하다.


엘링턴을 붙잡길 희망하는 만큼, 그를 방출하지 않고 함께할 수 있다. 그러나 뉴욕은 방출 후에 새로운 계약을 통해 엘링턴을 붙잡길 바라는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계약은 다년 계약이 될 가능성이 많다.


엘링턴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이번 시즌이 중단되기 전까지 뉴욕에서 36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15.5분을 소화하며 5.1점(.351 .350 .846) 1.8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평균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지만, 이번 시즌에는 지표상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뉴욕은 엘링턴의 코트 위에서 활약보다 다른 역할에 좀 더 주목하고 있다. 전반적인 기록도 출전시간이 이전에 비해 현격하게 줄어든 것에 비하면 나쁘지 않다. 이에 뉴욕은 엘링턴과의 재계약을 통해 선수단 분위기를 다지길 희망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9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28순위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부름을 받았다. 이후, 멤피스 그리즐리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댈러스 매버릭스, LA 레이커스, 브루클린 네츠, 마이애미 히트,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거쳤다.


미네소타와 마이애미에서 뛸 때를 제외하고는 두 시즌 이상 한 팀에 몸담은 적이 없다. 저니맨이지만 그만큼 많은 팀들이 필요로 했던 전력감으로 평가된다. 지난 시즌 도중에는 마이애미에서 디트로이트에서 트레이드됐고, 디트로이트에서 안정된 활약을 펼쳤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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