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커미셔너, 추후 시즌 재개 여부 결정 계획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0-05-14 09: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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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NBA가 리그 재개를 강력하게 바라고 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NBA의 애덤 실버 커미셔너가 향후 시즌 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 전했다. 실버 커미셔너는 빠르면 2주에서 최대 4주 안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NBA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시즌 속개에 대해 입을 모았다. 선수협회도 아직 공식적인 성명을 내지 않았지만, 당연히 리그가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아직 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서 자유롭지 않은 만큼, 많은 이들이 속절없이 기다리고만 있다.


실버 커미녀서를 주축으로 리그에서도 이미 여러 사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당장 시즌을 재개하기는 더더욱 어려우며, 연고지를 오가면서 이전처럼 경기를 벌이기는 당연히 힘든 상태다. 아직 단체 활동조차 어려운 만큼, 어떻게라도 시즌이 재개되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몇 몇 팀들은 이미 시와 주정부의 허락을 받은 상황이며, 제한적인 개별 훈련에 나서게 됐다. 다른 팀들도 지자체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많은 팀들이 제한적 훈련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질적으로 대대적인 개별 훈련을 지나 완연한 단체 훈련에 돌입하긴 쉽지 않다.


즉, 당장 캠프를 열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시즌 재개는 고사하고 언제 일정을 시작할 수 있을지 판단은 더욱 어렵다. 이에 실버 커미녀서도 최대한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빠르면 6월 중에 시즌 재개 여부를 결정할 뜻을 보인 것으로 이해된다.


최악의 경우는 6월 중 결정을 통해 시즌이 취소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이번 시즌 일정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오프시즌 맏이도 쉽지 않아졌다. 더 큰 문제는 다가오는 2020-2021 시즌 정상 개최도 어렵기 때문에 차일피일 이번 시즌 지연도 쉽지 않다.


단, 시즌이 취소될 경우 준천문학적인 손해를 안아야 하는 만큼, 시즌 취소를 결정하긴 쉽지 않다. 불안하더라도 다음 시즌 개최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더라도 이번 시즌을 마친 후에 추후를 도모할 가능성이 좀 더 높아 보인다.


사진_ NBA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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