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무대에 도전했던 U17 여자농구대표팀(이하 한국)이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상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이하 한국시각) 헝가리 데브레첸 올레 가버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2 FIBA U17 여자농구월드컵 13-14위전서 벨기에에 35-81로 완패, 최종 성적 14위를 기록했다.
앞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대회 첫 승에 성공했던 한국은 시작부터 공격이 꼬였다. 1쿼터 득점이 단 15점에 불과했다. 이후에는 더욱 심각한 득점 흐름에 발목을 잡히며 대패를 경험하고 말았다.
2쿼터와 3쿼터에는 6점에 머물렀고, 4쿼터에도 8점에 그쳤다. 야투 성공률이 고작 16.7%에 머물렀을 정도였다.
연일되는 경기에 체력이 소진된 한국은 마지막 경기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내용과 함께 대회를 마무리하는 아쉬움과 함께 귀국길에 오른다.
사진 제공 = F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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