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과 KB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하나은행은 이번 시즌 환골탈태하며 팀이 선두로 뛰어올랐다. 아시아 쿼터인 이이지마 사키(173cm, F)가 팀의 에이스로서 득점을 책임지고 있다. 여기에 박소희(178cm, G)와 김정은(179cm, F)이 승부처에서 강심장을 보여주며 팀에 알토란 같은 활약을 보여줬다.
KB는 12월 들어 3연패에 빠지며 부진했다. 허예은(165cm, G)과 강이슬(180cm, F)이 고군분투했지만, 메인 센터 박지수의 공백이 크면서 힘을 쓰지 못했다. 다행히 지난 삼성생명전에서 박지수(193cm, C)가 복귀하면서 완전체가 되었고 반전의 계기를 만들었다.
# 제공권 우위 보인 하나은행
[하나은행-KB, 최근 맞대결 결과] (하나은행이 앞)
1. 점수 : 67-57 (하나은행 승)
2. 2점슛 성공률 : 약 51%(21/41)-약 27%(12/44)
3. 3점슛 성공률 : 약 28%(6/21)-약 29%(9/31)
4. 자유투 성공률 : 약 87%(7/8)-약 100%(6/6)
5. 리바운드 : 46(공격 14)-31(공격 14)
6. 어시스트 : 16-12
7. 턴오버 : 14-5
8. 스틸 : 3-8
9. 블록슛 : 5-2
지난 1라운드에서는 하나은행이 KB를 상대로 완승에 성공했다. 하나은행은 사키가 20점 10리바운드의 더블 더블을 기록했고 박소희가 13점 5리바운드, 진안이 13점 5리바운드로 받쳐주면서 팀 리드에 앞장섰다. 하나은행은 2점 성공률이 52%로 높은 슛 성공률을 보여줬고 팀 리바운드의 우위를 살려 KB를 공략했다. KB는 강이슬과 송윤하(179cm, C)가 두 자릿수 득점으로 활약했지만, 박지수가 빠지며 높이의 열세를 보여줬다. 리바운드에서 밀리며 포스트에서 힘든 싸움을 펼쳤고 승부를 바꿀 수 없었다.
# 흐름 유지가 관건
[하나은행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2.8. vs 인천 신한은행 (부천체육관) : 69-58 (승)
2. 2025.12.13. vs 용인 삼성생명 (부천체육관) : 74-67 (승)
3. 2025.12.17. vs 부산 BNK (사직실내체육관) : 66-69 (패)
[KB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2.10. vs 부산 BNK (사직실내체육관) : 78-80 (패)
2. 2025.12.12. vs 아산 우리은행 (이순신실내체육관) : 54-59 (패)
3. 2025.12.15. vs 용인 삼성생명 (청주체육관) : 66-55 (승)
하나은행은 6연승을 달리며 선두자리를 유지했다. 지난 BNK전에서 접전 끝에 석패 했지만, 사키와 박소희를 앞세워 게임을 운영하는 능력이 좋아졌다. 하나은행은 지금 흐름을 올스타 브레이크전까지 유지한다면 전반기를 기대 이상의 목표를 세우게 된다.
연패에서 벗어난 KB는 박지수가 복귀하면서 높이의 장점을 살렸다. 박지수가 지난 삼성생명전에서 짧은 시간을 뛰었지만, 존재 자체로 팀의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또 허예은(165cm, G)과 강이슬 등 포지션별로 분업화되어 KB의 조직적인 농구가 점점 올라오고 있다.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이상범 하나은행 감독-김완수 KB 감독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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