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윤이 언니를 보고 배우려고 한다. 그중에서도 포스트 무브를 배우고 싶다”
용인 삼성생명은 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티켓링크 WKBL 퓨처스리그 in 부산 B조 예선 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73-55로 꺾었다. 전적은 2승 1패가 됐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있었다.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그중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는 이예나(179cm, F)였다. 이예나는 22점을 기록했다. 또, 7개의 3점슛을 시도해 3개나 성공했다.
이예나가 가장 빛났던 순간은 4쿼터였다. 삼성생명은 상대의 강한 추격에 당황하기도 했다. 그러나 상대의 흐름을 끊은 선수는 이예나였다. 4쿼터에만 11점을 몰아쳤다. 돌파 득점도 올렸고, 포스트업 득점도 올렸다. 경기 종료 56초 전에는 승부의 쐐기를 박는 3점슛도 본인 손으로 성공했다.
경기에서 승리한 이예나는 “오늘은 투지 있게 하려고 했다. 언니들과 그 부분을 많이 이야기했다. 그러다 보니 승리한 것 같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삼성생명은 42-15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점수 차는 매우 컸다. 그러나 후반전 흔들리며 점수 차가 12점까지 좁혀졌다. 특히 4쿼터 막판 상대의 기세가 강했다. 이에 고전한 삼성생명이다.
그럼에도 이예나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이예나는 “처음에 점수를 안 보면서 경기를 했다. 점수 차가 컸다는 것은 알았다. 그래도 방심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점수 차가 커도 불안했다. 상대가 잘 추격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4쿼터 얼마 안 남았을 때 승리했다고 생각했다”라며 승리 당시를 돌아봤다.
이예나의 가장 큰 장점은 강한 힘을 바탕으로 하는 포스트 업이다. 롤모델을 묻자 “(배)혜윤 언니를 보고 배우려고 한다. 나랑 비슷한 부분이 많다. 그 중에서도 포스트 무브를 배우고 싶다. 상대가 더블 팀이 오면 잘 빼주고 싶다”라며 배혜윤(182cm, C)을 롤모델로 삼았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해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다. 그럴려면 오늘보다 더 투지를 보여줘야 한다. 나부터 더 투지 있게 해야 할 것 같다”라는 각오와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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