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BNK는 2일 오후 7시부터 청주체육관에서 청주 KB와 2025~2026 정규리그 5라운드를 실시한다. 그래서 오전 9시부터 청주체육관에서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1시간 정도 슈팅 훈련을 했다.
훈련을 하던 박혜진은 박정은 BNK 감독을 찾아갔다. 박정은 BNK 감독과 함께 자유투 라인에 섰다. 박정은 BNK 감독은 박혜진의 슈팅 자세를 잡아줬다. 어깨와 등을 중심으로, 박혜진의 슈팅 밸런스를 확인했다.
박정은 BNK 감독은 훈련 종료 후 “(박)혜진이가 자유투 쏠 때 흐트러진다고 느낀 것 같았다. 나에게 ‘자세를 잡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래서 나도 자세를 봐줬다”라며 박혜진에게 알려줬던 내용을 이야기했다.
조금은 의아했다. 박혜진의 정규리그 통산 자유투 성공률은 약 85.8%고, 박혜진의 2025~2026 자유투 성공률도 약 83.7%다. 흔히 말하는 ‘자유투 도사’다.
그러나 박혜진의 최근 경기를 살펴본다면, 박혜진의 요청은 명확한 이유를 보였다. 박혜진이 BNK 입단 후 처음으로 4경기 연달아 자유투 1개 이상을 놓친 것. 특히, 지난 1월 17일 용인 삼성생명전에서는 자유투 3개를 실패했다.
이로 인해, 박혜진의 최근 5경기 자유투 성공률은 약 68.4% 밖에 안 된다(1월 23일 KB전에서는 자유투를 시도하지 못했다). 앞서 언급한 박혜진의 강점과는 대비된다. 박혜진도 이를 아는 듯했다. 그런 이유로, 박정은 BNK 감독을 찾았다.
‘자유투’는 농구에서 가장 쉬운 득점 수단이다. 아무의 방해도 받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쉽게 느껴지는 자유투 1개가 승부를 가를 때도 있다. 그래서 많은 팀들이 팀 훈련 프로그램에 자유투를 포함하기도 한다.
다만, 선수 스스로 자유투 훈련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선수가 감독에게 “자유투 자세를 봐달라”고 하는 일은 더욱 그렇다. 박혜진처럼 자유투에 능한 선수라면, 더더욱 의외다.
그러나 박혜진은 자유투 라인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느꼈다. 그래서 누군가의 도움을 원했고, 박정은 BNK 감독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수강생의 열정과 사령탑의 원 포인트 레슨은 어떤 결과를 도출할까? 결과는 2일 오후 9시에 이후에 알 수 있다.
사진 = 손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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