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심각한 상황을 모면한 것으로 보인다.
『San Antonio Express-News』의 탐 어스번 기자에 따르면, 샌안토니오의 빅토르 웸벤야마(포워드-센터, 224cm, 95kg)가 뇌진탕 외에 다른 증상이 없다고 전했다.
웸벤야마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에서 다쳤다. 경기 도중 코트로 넘어지면서 강하게 부딪친 그는 이후 돌아오지 못했다.
경기 후, 웸벤야마는 검사를 받았으나, 뇌진탕 외에는 괜찮은 것으로 확인됐다. 자칫 다른 부상까지 겹쳤다면, 이번 시리즈 중에 돌아오지 못할 여지가 생길 수도 있었다. 그러나 충격을 받은 것 외에는 다른 증상이 없는 만큼, 뇌진탕 증상이 잘 호전된다면 추후 출격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는 웸벤야마가 포틀랜드로 이동할 가능성을 거론했다. 경중에 따라 증상이 심하거나 상태가 온전치 않을 시, 항공 탑승이 불허될 수도 있다. 그러나 현재 상태는 최악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추후 검사를 받아봐야 하겠지만, 시리즈 중에 돌아오는 것은 가능할 전망이다.
선수단과 함께 원정길에 오른다면, 오는 3차전은 결장하더라도 4차전에서 출장할 수도 있다. 비록 3차전 출장은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검사 결과에 따라 이내 돌아올 여지가 생겼다고 봐야 한다. 심각한 부상을 피한 것만 하더라도 천만다행이다. 설사 3, 4차전에 내리 자리를 비운다고 하더라도 5차전에 출장할 수 있다면, 충분히 전력을 회복할 수 있다.
그는 NBA 진출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나섰다. 지난 20일 열린 1차전에서 그는 3점슛 5개를 포함해 무려 35점을 책임졌다. 32분 50초만 뛰고도 35점을 신고하면서 시리즈 첫 경기에서 기선을 제압하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샌안토니오는 이날 111-98로 따돌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2차전에서는 그의 부상에도 선전했으나, 3점 차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한편, 웸벤야마는 이번 시즌 맹활약에 힘입어 생애 첫 올 해의 수비수에 선정됐다. 역대 최연소 수상자인 데다 해당 부문에서 처음으로 만장일치로 호명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게 다가 아니다. 니콜라 요키치(덴버), 쉐이 길져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와 함께 정규시즌 최우수선수 후보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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