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이란 테헤란 아자디 바스켓볼 홀에서 열린 2022 FIBA U18 아시아 남자농구챔피언십 준결승 중국 전에서 접전 끝에 89-85로 이겼다.
이주영이 3점슛 3개 포함 29점 4어시스트 3리바운드, 강성욱이 3점슛 4개 포함 26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리바운드서 18개(26-44)를 뒤졌지만, 18개 스틸로 극복하며 승리를 만들어냈다. 이채형도 10점 10스틸 더블더블로 두 선수 뒤를 받쳤다.
22년 만에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기회를 잡았다.
이세범(48) 감독이 대한민국농구협회를 통해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이 감독은 “선수단 전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서 경기에 임했기에 이길 수 있었다. 경기 승패를 떠나 우리가 연습했던 것, 그리고 약속했던 것만 잘하자고 이야기했다. 특히 박스아웃과 팀 수비를 강조했다.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경기를 하자고 이야기했는데 선수들이 정말 잘 해줬다”고 총평을 남겼다.
이어 이 감독은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모두가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집중하며 준비하고 있다. 이제 한 경기 남았다. 승패를 떠나 우리가 하고자 하는 농구, 그리고 우리가 지금까지 연습한 농구를 할 계획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 제공 = F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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