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빅맨 정리에 나선다.
『The Athletic』의 제임스 에드워즈 Ⅲ 기자에 따르면, 디트로이트가 널린스 노엘(센터-포워드, 208cm, 100kg) 트레이드를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디트로이트와 노엘이 모두 결별에 합의했다. 노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디트로이트에 둥지를 틀었다. 디트로이트는 뉴욕 닉스에서 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가 됐다. 그러나 디트로이트에서 활약이 저조하다. 그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6경기 출전에 그쳤다.
당초, 디트로이트는 두터운 골밑 전력을 꾸리고자 했다. 유망주 센터인 아이제이아 스튜어트가 건재한 가운데 자유계약으로 마빈 베글리 Ⅲ를 붙잡았고, 트레이드로 노엘을 데려왔다. 디트로이트도 조건 대비 노엘과 알렉 벅스와 다수의 2라운드 지명권을 확보했다. 당장 교환된 조건을 보면 나쁘지 않았다. 뉴욕이 노엘의 잔여계약을 덜어내기 바랐기에 성사가 됐다.
뉴욕은 지난 여름에 노엘과 계약했다. 계약기간 3년 2,77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그러나 뉴욕은 한 시즌 만에 그와 결별을 바랐고, 트레이드를 추진했다. 그는 지난 시즌 뉴욕에서 25경기에서 평균 3.4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초반이긴 하나 단 6경기에서 경기당 10.3분 동안 1.8점(.308 .--- .750) 3.2리바운드를 따낸 것이 전부였다.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꾸준히 경기에 나섰으며, 평균 20분 이상을 뛰었다. 단순 지표로는 부진한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안쪽 수비에서 제 몫을 해냈다. 그러나 디트로이트에서는 출전시간도 대폭 줄었다. 사실상 로테이션에서도 제외됐다. 노엘은 사실상 세 번째 센터로 밀려났다. 출전이 줄어든 만큼, 입지도 확실하게 줄었다고 봐야 한다.
노엘이 트레이드 시장에 확실하게 나온다면 높이와 수비 보강을 바라는 구단들이 달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마이애미 히트, 새크라멘토 킹스, 댈러스 매버릭스가 관심을 가질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가오는 2023-2024 시즌까지 계약되어 있으나 팀옵션으로 묶여 있어 여러 구단의 흥미를 모을 만하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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