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A 데뷔 24년 차에 새로운 도전에 나선 르브론이다.
르브론 제임스(206cm, F)는 지난 7월 LA 레이커스를 떠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2년 800만 달러(선수 옵션 포함) 계약을 맺었다. 데뷔 23년 차에도 여전히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르브론이지만, 이번 계약 규모는 사실상 최저 연봉 수준이다. 그를 베테랑 미니멈 수준에 품은 필라델피아다.
르브론은 NBA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2003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데뷔한 르브론은 여전히 코트 위에서 영향력을 발휘 중이다. 그는 커리어 평균 26.8점 7.5리바운드 7.4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선수다. 비록 과거와 같은 영향력은 없으나,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평균 20.9점 7.2어시스트 6.1리바운드를 기록,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르브론은 지난 시즌 종료 후 은퇴까지 심각하게 고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는 거기서 그치지 않았고, FA 신분을 선택. 다수의 팀이 그에게 오퍼를 남겼고, 르브론의 선택은 필라델피아다.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213cm, C)를 중심으로 반등을 노리는 팀이다. 르브론은 엠비드와 프런트코트를 함께 꾸리며 다섯 번째 우승 반지에 도전한다. 거기에 트레이드를 통해 '파이널 MVP' 출신인 제일런 브라운(198cm, G-F)도 품었다. 거기에 백코트 자원에 타이리스 맥시(188cm, G), VJ 엣지콤(193cm, G) 등도 있다. 이번 비시즌을 통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르브론의 에이전트 리치 폴은 'ESPN'과 인터뷰를 통해 "필라델피아가 그를 에너지 넘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선택의 배경을 전했다.
이어, "물론 그는 이미 그만두기로 마음을 정했다. 이번 이적은 그의 마지막 결심이다. 하지만 어쩌면 우리는 두 시즌을 더 볼 수도 있다. 어쩌면 네 시즌일 수도 있다. 그것은 르브론과 필라델피아에 달렸다. 나는 그에게 여전히 가스가 남아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르브론의 선수 생활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23번째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그렸을지도 모를 르브론이다. 그러나 그는 다시 한번 유니폼을 갈아입고 코트에 선다. 과연 그의 '마지막 결심'이 다섯 번째 우승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 2026 WKBL 퓨처스리그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vs JUBF 경기 화보](/news/data/20260804/p1065604195136634_135_h2.jpg)
![[BK포토] 2026 WKBL 퓨처스리그 BNK SUM vs 아란마레 경기 화보](/news/data/20260804/p1065596152580409_670_h2.jpg)
![[BK포토] 우리은행 VS 베트남 경기화보](/news/data/20260803/p1065625129742437_99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