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만드는 개인기보다 다 함께 소리치고 협력할 때 비로소 터져 나오는 오렌지빛 공의 울림. 코트 위에서 친구들과 어깨를 맞댈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소년이 있다.
스테픈 커리의 정교한 슈팅과 당찬 리딩을 가슴에 품은 위례푸른초등학교 6학년, 위례 SK 주니어 나이츠의 포인트가드 박이건 선수를 만났다.
박이건이 농구에 처음 매료된 이유는 단순한 득점의 쾌감 때문이 아니었다. 혼자서만 잘해서는 절대 이길 수 없는 스포츠, 코트 위 5명의 선수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으쌰으쌰” 소리를 높이며 협력하는 농구만의 온기에 마음을 빼앗겼기 때문이다.
농구를 향한 열정이 커져가던 어느 날, 집 근처에서 발견한 위례 SK 나이츠 농구교실의 간판은 그를 진짜 코트의 세계로 이끈 운명적인 이정표가 되었다.
"선생님들의 열정과 친구들과의 협력, 실력이 쑥쑥 느는 위례 SK"
위례 SK U13 대표팀에서 포인트가드로 활약 중인 박이건은 자신이 속한 팀에 대한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위례 SK 주니어 나이츠의 가장 큰 장점으로 “농구 실력을 빠르고 확실하게 향상시킬 수 있으면서도, 친구들과 즐겁게 협력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꼽았다. 이어 “무엇보다 코치님들께서 매 순간 정말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기 때문에, 수업을 받을 때마다 제 실력이 쑥쑥 느는 게 온몸으로 느껴진다”며 지도진을 향한 깊은 신뢰와 감사를 전했다.
박이건에게 농구가 어떤 의미인지 묻자 소년의 눈빛은 더욱 반짝였다. “나에게 농구는 너무나도 재미있고, 나를 항상 행복하게 만드는 ‘나의 보물’이다.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농구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계속하고 싶다”며 농구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고백했다.

롤모델은 NBA 스테픈 커리 "정교한 슛과 명품 리딩으로 팀을 이끌 것"
포인트가드 박이건이 가슴속에 품고 있는 단 한 명의 우상은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전설적인 가드 ‘스테픈 커리(Stephen Curry)’다.
커리의 정확한 슈팅, 딥쓰리를 꽂아 넣는 엄청난 사거리, 그리고 상대를 순식간에 제치는 정교한 드리블과 돌파 능력을 닮고 싶기 때문이다. 박이건은 커리처럼 코트 위에서 상대 수비를 뒤흔드는 확실한 슈터이자 판을 읽는 가드로 성장하기 위해 매일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스테픈 커리 선수의 백발백중 슈팅 능력과 거침없는 비거리, 그리고 상대를 허무는 돌파와 드리블 능력을 정말 본받고 싶어요. 비록 커리 선수만큼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연습을 거듭해서 제 장점인 정확한 슈팅 능력을 더욱 키우고 팀원들을 잘 보살피며 이끄는 리딩 능력도 확실하게 갖추고 싶습니다.
저에게 보물과도 같은 농구를 항상 즐기면서,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서 팀에 꼭 필요한 멋진 가드가 되겠습니다!”
사진 제공 = 위례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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