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가 3연패 후 2연승으로 반등했다.
청주 KB는 2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상대로 70-46으로 승리했다.
KB는 이날 승리로 시즌 6승 4패를 기록하며 BNK와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 KB는 선두 하나은행을 1게임 차로 추격했다.
이날 KB는 강이슬(180cm, F) 과 박지수(193cm, C)를 적절히 활용한 가운데 이채은(170cm, G)과 양지수(174cm, F) 등 식스맨들이 공수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KB는 3쿼터 이후 리바운드와 야투에서 우위를 가져가며 격차를 더 벌렸다.
결국, KB가 게임을 완벽히 주도하며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KB는 양지수 13점, 이채은 11점 1어시스트, 강이슬 10점 8리바운드로 고른 활약을 보여줬다.
승장 김완수 KB 감독은 “오늘 다른 거 둘째치고 수비를 준비한 대로 했다. 수비로 공격을 풀어줬다. 선수들에게 고생했다고 전하고 싶다. 오늘 같은 경기는 (이)채은이, (양)지수, (성)수연이가 공격에서 3점이나 픽게임으로 분위기를 우리 쪽으로 가져왔다. 외적인 선수들이 더 빛났다”고 경기 총평을 전했다.
이어 김 감독은 “상대 팀에서 ”(허)예은이, (강)이슬이, (박)지수의 수비를 준비하는데 채은이와 (성)수연이가 잘 해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오늘은 100점 경기력이다. 지수와 채은이 등 백업 선수가 오늘처럼 자신감이 드러났으면 좋겠다“며 경기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팀의 중심인 강이슬에 대해 ”이슬이는 고참이고 본인이 공격할 때 해주고 수비할 때 해준다. 이슬이의 역할이 크게 돋보이지 않겠지만 리바운드 등 궂은일에 앞장선다. 고참부터 동생까지 이런 모습이 내려와 좋은 순환이다. 이슬이가 앞에서 분위기를 잡아준다. 박지수가 많이 뛰지 못하지만, 팀이 단단해지면 앞으로 좋은 경기가 나올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양지수와 수연이가 잘해줬다.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개개인이 잘하면 팀도 잘할 것이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하나은행은 최근에 좋았던 모습이 오늘은 나오지 못했다. 팀의 주득점원 이이지마 사키(173cm, F)와 박소희(178cm, G)가 KB 수비에 고전했다. 하나은행은 경기 후반 들어 주도권을 내줬고 결국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
이날 하나은행은 박진영(178cm, F) 11점 6리바운드, 진안(182cm, C) 8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패장 이상범 하나은행 감독은 “시원하게 졌다. 완패다. 우리는 디펜스가 안되면 어렵다. 선수들이 큰 착각 하는 게 공격으로 풀려고 한다. 상대를 이기려면 50점대로 막아야 한다. 공격으로만 하려고 하니 문제다. 잘되는 날과 안되는 날이 있는데 내일은 잘할 것이다”며 경기 총평을 전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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