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178cm, F)이 4연승을 이끌었다.
하나은행은 1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75-57로 이겼다. 시즌 11승과 동시에 4연승
정현이 중심이었다. 정현은 이날 37분 38초 동안 3점슛 5개 포함 20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지에 적었다.
정현의 커리어 하이 득점이었다. 정현은 지난달 28일 청주 KB와의 경기에서 17점을 퍼부으며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이를 새해 첫 경기에서 바로 갈아치웠다. 두 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이상범 하나은행 감독은 경기 후 애정이 담긴 따끔한 소리를 했다. 이상범 감독은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였다. 슛은 나름대로 준비를 잘 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감독 입장에서는 좀 더 공격적으로 해주길 바란다. 내성이 쌓여야 할 것 같다. 내 욕심일 수 있다. 이제 20살이다(웃음). 그러나 팀이 더 잘 되려면 정현의 몫이 중요하다. 힘들 테지만 공격적으로 잘 풀어주길 바란다”라고 기대하는 바를 이야기했다.
정현은 경기 후 “17점이 됐을 때 ‘한 골만 더 넣으면 저번보다 많이 득점 하는데...’하고 생각은 했다. 그런데 내 개인적인 욕심을 부리면 팀이 잘 안 풀릴까봐, 한 번만 생각하고 잊으려고 했다”라고 경기 당시 심정을 전했다.
그리고는 “감독님이 원하시는 대로 좀 더 적극적으로 하려고 노력해야할 것 같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 해주시는 건 감사하다(웃음)”라고 사령탑이 거는 기대에 답을 했다.
한편, 올스타 휴식기 이후 첫 경기였다. 이상범 하나은행 감독은 걱정이 많았다. 하나은행은 경기 내내 앞섰다. 그러나 4쿼터 마무리가 아쉬웠다.
정현도 “이겨서 기분은 좋은데, 마무리가 아쉬웠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반기 때 잘했던 걸 브레이크 때 점검했다. 감독님께서도 했던 대로 하자고 말씀 많이 하셨다. 상대 수비가 어떻게 나올지 예상해서 연습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후반기 첫 경기였다. 남은 경기도 초심 잃지 않겠다. 경기력 기복도 없었으면 좋겠다”라며 새해 소망도 덧붙였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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