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김소니아 더블 더블 폭격’ BNK, 신한은행 꺾고 단독 2위...신한은행 7연패

이수복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0 17: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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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가 휴식기 이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부산 BNK는 1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로 74-61로 승리했다.

BNK는 이날 승리로 시즌 8승 6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반면 신한은행은 7연패에 빠지며 시즌 2승 11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BNK는 김소니아(177cm, F) 27점 17리바운드, 이소희(171cm, G) 18점 6어시스트, 박혜진(179cm, G) 17점 1어시스트로 승리를 합작했다.


신한은행은 신이슬(170cm, G) 13점 4어시스트, 미마 루이(185cm, C) 13점 1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전반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1Q, 부산 BNK 16 – 12 인천 신한은행 : 쿼터 후반 치고 나간 신한은행
쿼터 초반 신한은행은 히라노 미츠키와 최이샘의 미들레인지로 득점을 쌓았고 BNK 역시 이소희와 박혜진이 공격을 완성 시키며 응수했다. 양 팀 모두 리바운드를 바탕으로 골밑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쿼터 중반까지 7-6의 접전이 이어졌다. BNK는 김소니아가 돌파는 물론 세컨드 리바운드에 가담하며 눈에 띄었고 김정은까지 속공에 가담하며 공격에 힘을 실었다. 신한은행은 턴오버가 나오고 공격의 완성도가 떨어졌다. 1쿼터는 공방전 속에 세밀한 공격을 펼친 BNK의 리드로 끝났다.

2Q, 부산 BNK 41 – 19 인천 신한은행 : 격차 벌린 BNK
BNK는 박혜진의 미들레인지와 이소희의 레이업 슛으로 격차를 벌렸다. 신한은행은 1쿼터 후반부터 이어진 야투 난조가 이어졌고 리바운드까지 뺏기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BNK는 박혜진아 확실한 공격전개를 펼치며 베테랑의 모습을 보여줬다. 쿼터 중반 이후 28-16으로 BNK가 경기를 주도했다. 신한은행은 미츠키 이외에 득점이 부진하면서 BNK에게 끌려다녔다. BNK는 이소희의 딥쓰리와 김소니아의 레이업으로 게임을 지배했다.

3Q, 부산 BNK 60 – 45 인천 신한은행 : 신한은행의 추격, BNK의 지키기
비상이 걸린 신한은행은 김진영의 외곽과 신이슬의 미들레인지로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BNK는 김소니아의 골밑 득점과 박혜진의 3점으로 공격에 힘을 실었다. 쿼터 중반까지 신한은행은 미츠키와 신이슬의 득점으로 36-46으로 간격을 좁히며 BNK를 압박했다. 하지만 BNK는 이소희가 적재적소에 외곽을 터트리며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신한은행은 골밑과 외곽 수비에서 허점이 드러나며 BNK에게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3쿼터 역시 BNK가 주도하며 쿼터를 마무리했다.

4Q, 부산 BNK 74 – 61 인천 신한은행 : 위기 극복한 BNK의 승리

​쿼터 초반 신한은행은 미마 루이의 골밑 득점과 신지현의 외곽으로 BNK를 압박했다. BNK는 4쿼터에 다소 흔들렸지만 리바운드를 바탕으로 김소니아가 공격을 풀어주면서 리드를 유지했다. 쿼터 중반까지 64-55으로 BNK가 앞서나갔다. 이후 김소니아를 앞세운 BNK는 주전들이 고루 활약하면서 신한은행의 추격을 잠재웠고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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