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 컨소시엄] 창원 프렌즈-ES스포츠나눔 농구단 합동 캠프, 핵심 의미는 ‘교류’와 ‘확장’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3 13: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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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교류가 있으면 좋겠다”

창원 프렌즈 농구단과 ES스포츠나눔 농구단이 지난 11일부터 창원 프렌즈 농구단 체육관에서 2박 3일의 방학 농구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13일에 막을 내릴 예정이다.

해당 캠프는 2019년부터 매년 1회 이상 진행됐다. 창원 프렌즈 농구단이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체육관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캠프다.

캠프장은 조성훈 ES스포츠나눔 감독이 맡았다. 인천 전자랜드 유소년 클럽 시절부터 어린 선수들을 지도한 조성훈 감독은 어린 선수들을 지도할 수 있는 최적임자. 그리고 진성진 프렌즈 원장을 포함한 코치들이 조성훈 감독을 보좌한다.

캠프장을 맡은 조성훈 감독은 “농구 기본기와 체력 훈련에 가장 중점을 뒀다. 드리블 기본기 연습부터 응용 스킬 트레이닝, 슛 기초 자세부터 무빙 슛까지 가르치고 있다”며 이번 캠프의 큰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그 후 “다양한 레슨을 준비했다. 아이들이 힘들 수 있을 거다. 그렇지만 짧은 시간 동안 최대의 집중력을 가지게끔, 나를 포함한 코칭스태프가 열심히 준비했다”며 유소년 선수들에게 강조한 내용을 전했다.

한편, 5년 동안 캠프 장소를 제공해온 진성진 프렌즈 원장은 “첫 캠프 때 2학년이나 3학년으로 참가 했던 친구들이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했다”며 첫 캠프부터 이번 캠프까지 돌아봤다.

이어, “보통 방학이 되면 유소년 대회가 많이 개최된다. 그렇지만 대회가 아닌 실력 향상과 실전 경험, 친구들 간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사도 필요하다”며 이번 캠프의 핵심 의미를 전달했다.

계속해 “이번 캠프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좋은 농구 클럽과 많은 교류를 할 예정이다. 이야기도 많이 나눌 계획이다. 우리가 아니더라도, 더 많은 팀이 같이 이런 행사를 진행했으면 좋겠다”며 캠프의 확장성을 강조했다.

엘리트 농구를 하는 학생 선수들도 1월이나 2월에 따뜻한 지역에서 스토브리그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서로의 전력을 파악하고, 다른 농구를 배운다. 다양한 경험 속에 ‘성장’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획득한다.

‘성장’은 엘리트 농구에만 필요한 가치가 아니다. 오히려 농구를 즐기고 있는 클럽 농구가 필요로 하는 가치다. 창원 프렌즈와 ES스포츠나눔도 이를 알고 있었다. 그래서 합동 캠프를 5년 동안 유치해왔다. 핵심 의미는 ‘교류’와 ‘확장’이었다.

사진 제공 = 창원 프렌즈 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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