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창희(179cm, G)가 멋진 하이라이트를 만들었다.
경희대는 29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이하 U-리그) 경기에서 한양대를 74–55로 꺾었다.
이날 박창희는 20분 동안, 16점(3점슛 : 4/5) 1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지에 남겼다. 뛰어난 슈팅 감각으로 한양대 격파에 앞장섰다.
박창희는 1쿼터에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코트를 누비면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그리고 2쿼터, 박창희의 득점이 폭발했다. 박창희는 3점포 3방 포함 13점을 몰아쳤다. 특히 상대 코트 3점 라인에서 던진 버저비터 3점포는 이날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되기에 충분했다. 4쿼터에도 3점포를 꽂아 넣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후 박창희는 “중앙대 패배 후 분위기도 가라앉았다. 그래서 오늘 경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생각한 대로 잘 돼서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위에 서술했듯, 박창희는 먼 거리에서 버저비터 3점포를 터뜨렸다. 이에 “들어갈지는 잘 몰랐다. 제가 그래도 슛 거리가 긴 편인데, 그래도 끝까지 한번 던져보자는 생각으로 던졌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박창희는 이번 시즌 3점슛 성공률 약 52%를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지난 시즌(약 27%)에 비해 놀라운 성취를 이뤄냈다.
박창희는 “슛 연속에 많이 시간을 투자했다. 감독님께서 안 좋은 습관도 짚어주셔서, 바꾸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정확도가 올라간 것 같다. 시간이 날 때마다 꾸준히 슛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비결을 설명했다.
이어 “감독님께서 연습한 대로 던지라고 하셨다. 연습량을 믿고 자신 있게 던지니까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국 경희대 감독은 경기 후 “(박)창희가 오늘 잘했지만, 강팀을 상대로 다소 아쉽다”라는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에 박창희는 “감독님께서 그런 말씀을 자주 해주신다. 그래서 더 해보려고 한다. 올해부터는 고학력이니까 더 적극적으로 해볼 것이다”라는 말과 함게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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