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김상식 감독 '1위,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단계', 전창진 감독 '이승현, 25분 정도 출전 예상'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7 18: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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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22-23 SKT 에이닷프로농구가 계속된다.

홈 팀인 안양 KGC인삼공사와 전주 KCC의 대결이다.

두 팀은 최근 매우 다른 흐름을 타고 있다. KGC는 9연승과 함께 32승 11패를 기록하며 단독 1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접전에서 계속 승수를 쌓고 있고, 지난 경기에서는 창원 LG에게 대승을 거두기도 했다. 극강의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현재다. 좀처럼 질 것 같지 않은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반면 KCC는 힘겨운 현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 중이다. 이승현, 허웅 부상 이탈에 이언 론데 홀리스 제퍼슨이 태업으로 퇴출되며 외국인 라인업에도 공백이 생겼다. 오늘 경기에 이승현이 복귀한다. 아직 완전한 컨디션은 아니지만, 6위 사수가 어려운 상황에서 출전을 자청했다고 한다. 17승 22패를 기록 중으로 7위인 수원 KT에 반 경기 앞서 있다.

경기 전 전창진 감독은 “KGC 상대로 과정과 결과가 좋았다. 다른 팀과 하는 것을 보면 잘한다. 특히, 이틀 전 LG 게임은 정말 잘했다. 우리는 승현이가 들어왔다. 25분 정도 스펠맨 수비로 활용할 생각이다. 공격적으로 해법을 찾아야 한다.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 연습은 이틀 동안 열심히 했다. 자신감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벤치 멤버 중요하다. 근휘와 준범이가 해주었으면 한다. 라건아에게 들어가는 타이밍이 늦다. 그 부분에 대해 주문을 했다. 수비는 KGC와 하던대로 인사이드 공격을 막는 쪽으로 준비했다. 변준형에 대한 로테이션은 따로 연습을 했다. 잘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 주전 멤버를 D리그에 많이 활용한 것에 대해 ”D리그를 뛰는 1군 선수들은 경기 감각 관련한 기용이다. 자신감 등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상대를 이기려면 실점을 최소화해야 한다. 그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강함을 주문했다. 역시 변준형 수비가 중요하다. 로테이션에 대한 효율성이 있어야 한다. 게임에 잘 적용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부상 중인 허웅에 대해 ”구단과 팬들에게 많이 미안해 하고 있다. 아직 잘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다.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고 있다. 돌파와 관련해 비 시즌부터 이야기를 했던 부분들이 있다. 플레이 상황에서 관리를 해야 한다. 다시한번 그런 이야기를 했다. 처음 다쳤을 때 많이 힘들어 했다. 지금은 좋아진 상태다.“라고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연이어 김상식 감독은 ”수비와 리바운드가 되면 공격은 자연스럽게 되는 것 같다. 오늘도 그 부분만 이야기를 했다.“고 전한 후 ”랜즈 아반도가 먼저 출전한다.“고 전했다.

이후 예상 밖 대승을 거둔 LG 전에 대해 ”순위가 나누어지고, 우리 경기력이 올라와 있긴 하지만, 방심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곤 한다. 그러나 나의 입장에서는 조금 다른 것 같다. 미팅할 때는 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기는 한다. 우승을 따라오는 것이라고 말한다. 기술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 것과 수비와 리바운드를 강조한다. 거기서 밀리지 않으면 좋은 경기를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 현재 높은 전략 전술의 완성도에 대해 "휴식 기간이 길 때는 스크린 메이지를 하기도 한다. 조금씩 변화를 가하는 정도이긴 하다. 전략이나 기술적으로 우리가 하던 것에 조금씩 변화를 가하고 있긴 하다. 선수들도 잘 따라주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 주제는 전성현 공백을 효과적으로 커버하고 있는 것에 대한 부분이었다.

 

김 감독은 ”시즌 전부터 분산시키서 메꾸려고 했다. 그 효과가 나오는 것 같다. 배병준, 정준원, 박지훈이 나누어서 활발하게 뛰면서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다.“고 전한 후 아반도와 관련해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본인 장점을 더 발휘하도록 하고 싶다. 스타팅으로 나서서 분위기를 끌어 올리려는 의도도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선수 기용과 관련해 ”매우 긍정적인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다. 어떻게 기용을 하더라도 선수들이 모두 서로를 이해하는 것 같다. 분위기가 매우 좋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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