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내려온 신한은행, 하지만 ‘미마 루이’는 없었다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5 18: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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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한은행이 개막전부터 비상 사태와 마주했다.

신한은행은 오는 16일 오후 2시 25분부터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 BNK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을 실시한다. 적지에서 2025~2026시즌을 시작한다.

신한은행은 15일 오후 3시 부산으로 내려왔다. 오후 4시부터 사직실내체육관 보조체육관에서 담금질을 했다. 부산 KCC와 울산 현대모비스가 오후 4시 30분부터 사직실내체육관 메인 코트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실시했기 때문이다.

신한은행은 코트 런닝으로 땀을 흘렸다.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신지현(174cm, G)과 최이샘(182cm, F) 등 국내 주축 자원들도 동참했다.

그런데 한 명이 안 보였다. 미마 루이(185cm, C)였다. 최윤아 신한은행 감독은 훈련 중 “루이가 (부산에 내려오기 전에) 발목을 다쳤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개막전을 못 뛸 것 같다”라고 전했다.

루이의 공백은 신한은행한테 크게 다가온다. 루이는 골밑 공격과 높이를 담당하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이는 신한은행 프론트 코트 자원들(최이샘-김진영-홍유순 등)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편, BNK는 오후 2시부터 실전 훈련을 실시했다. 미마 루이 있는 신한은행을 대비했다. 그렇지만 루이 없는 신한은행을 상대해야 한다. 높이 싸움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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