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금요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22-23 신한은행 쏠 여자프로농구 경기가 펼쳐진다.
2위를 키워드로 한 매치다.
13승 8패로 2위에 올라있는 부산 BNK 썸과 11승 10패로 위에 랭크되어 있는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다.
2경기 차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양 팀 경기는 이날 승패로 인해 더욱 치열해질 수도, 순위 싸움이 싱거워질 수도 있는 경기다.
양 팀 모두 흐름은 좋다. BNK는 2연승을 거두고 있고, 신한은행은 지난 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잡으며 반등을 향하고 있다.
BNK는 이날 승리로 2위 싸움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으며, 신한은행은 반등세를 이어감과 동시에 2위 탈환의 시동을 걸 수 있다.
경기 전 박정은 감독은 "확실히 분위기를 많이 타는 팀인 것 같다. 우리와 부산에서 후 우리은행과 경기를 해서 이겼다. 전투력이 올라서 있는 것 같다. 오늘 경기를 벼르고 나오지 않을까 싶다. 분위기가 워낙 좋아 보인다. 우리도 그에 못지 않게 제대로 붙어서 잘되었던 부분을 다시 해보고 싶다. 높이는 우리가 우위였다."고 전했다.
연이어 박 감독은 "4라운드 마지막 맞대결에 이어 지금은 플레이오프를 향한 2,3위 싸움에 중요한 분수령이 되는 구간이다. 2경기는 잘 치렀다. 3경기를 집중해서 그 부분을 끌어 올릴 생각이다."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 감독은 "리바운드 우위에 있기 때문에 (김)태연이를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그 멤버가 나오면 약점도 있다고 생각하다. 픽 게임을 편하게, 달리는 농구를 할 수 있다. 상대 매치에 따라 이용할 작전도 가지고 있다.“고 인터뷰를 정리했다.

연이어 구 감독은 유승희 결장에 대해 "부상이 왔던 선수는 트라우마가 있다. 몸 상태가 쳐지다 보니 많이 힘들어 한다. 현재 우리 팀은 그나마 여유가 있다. 몸 상태나 정신적으로 올라섰을 때 투입하려 한다. 현재 몸 상태나 정신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 운동은 하고 있다. 푸시를 하는 것 보다는 시간을 주려 한다."고 이야기했다.
또, 구 감독은 "로테이션이 중요하다. 김한별을 막으려면 파울을 사용해야 한다. 진안과 한엄지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김태연을 준비시킨다. 몸 싸움을 좀 해주면 높이 싸움을 가져갈 수 있다. 계획이다. 모두 되지는 않을 수 있지만, 가이드 라인을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BNK 전 열세에 대해 "우리은행과 콘셉트가 다르다. 우리은행은 포워드가 강하다. BNK는 인사이드가 세다. 홈 경기를 두 번(우리은행)이겼다. 홈 경기에 강한 부분이 있다. 사실 준비 과정은 우리은행 전이 더 힘들다. 지난 경기를 졌다면 플옵을 꿈꾸지 못했을 것 같다. 간절함을 갖고 경기를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분위기가 좋다. 이겨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싶다. 쉬운 팀 보다는 집중력이 승패를 가를 수도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슛감이 올라선 한채진은 ”초반에는 후배들을 살려주는 역할을 했다. 이후는 서로를 알아감에 따라 한채진이라는 키워드를 서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그 부분이 달라졌고, 현재 좋은 슛감을 이어가는 비결이 아닌가 싶다. 정말 귀감이 되는 선수다.“라고 이야기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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