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중인 너키치, 복귀 불발 ... 2주 후 재검

이재승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8 18: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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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재즈가 전력을 회복하기 쉽지 않다.
 

『Hoopshype』의 마이클 스코토 기자에 따르면, 유타의 ‘The Bosnian Beast’ 유섭 너키치(센터, 211cm, 132kg)가 돌아오는데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전했다.
 

최근 재검을 받았으나 당장은 뛰는 게 어렵게 됐다. 회복에 시간이 좀 더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2주 후 재검을 받을 예정이다.
 

너키치는 오른쪽 검지발가락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다. 시즌 전에 다친 그는 아직 이번 시즌에 출격하지 못했다. 트레이닝캠프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다친 그는 근막이 부분 파열되는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10월 초에 최소 4주 결장이 확정됐다. 2주 추가 결장이 확정된 만큼, 이달 중하순에야 추후 출격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너키치는 이번 여름에 유타와 재계약을 맺었다. 피닉스 선즈에서 전력 외로 분류될 때만 하더라도 추후 빅리그 경력을 이어가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였다. 샬럿으로 보내졌다가 재차 유타로 보내진 그는 지난 시즌부터 유타의 주축 전력으로 자리했다. 이번에 2년 2,200만 달러에 잔류하면서 건재함을 알렸다.
 

유타는 이미 제런 잭슨 주니어와 라우리 마카넨 주니어를 보유하고 있다. 하물며 신인계약이 남은 카일 필리포스키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에 잭슨 헤이즈까지 품었다. 즉, 빅맨 다수를 보유하고 있다. 비록 너키치, 잭슨이 다치면서 유타가 자랑하는 슈퍼사이즈 프런트코트를 가동하지 못했다. 그만큼 너키치의 역할이 중요하다.
 

현재 너키치와 잭슨이 부상 중이라 전력이 온전치 않다. 그러나 유타는 헤이즈와 마카넨을 활용해 안쪽 전력을 구성하고 있다. 필리포스키가 백업 센터로 나서면서 여전히 굳건한 높이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이달 중에 너키치가 돌아온다면, 좀 더 탄탄한 전력을 꾸릴 수 있다. 그가 제공할 수 있는 무게감을 간과할 수 없다.
 

너키치는 지난 시즌을 유타에서 보냈다. 41경기에 나선 그는 36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했다. 경기당 26.4분을 소화하며 10.9점(.503 .352 .549) 10.4리바운드 4.8어시스트 1.3스틸을 책임졌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모처럼 시즌 평균 더블더블을 달성했으나, 내구성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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