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 이지스 주니어 소속으로 제천 코트를 밟은 유소년 선수들이 KBL 유스 클럽 대회에서 대거 입상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 중 일부는 KCC 이지스 주니어 팀 훈련과 더불어 스킬 트레이닝 전문 센터인 ‘훕스쿨’에서 개인 훈련과 훕스쿨 대표팀을 병행하며 기량을 다듬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주최한 ‘DB손해보험 2026 KBL 유스 클럽 농구대회 in 제천’이 지난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충청북도 제천시 일대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7개 종별, 각 종별 9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조 1·2위가 결선 토너먼트에 오르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종별 입상 현황] 3개 종별 우승, 준우승 및 3위 입상 명단
이번 대회 KCC 이지스 주니어 소속으로 출전해 입상한 훕스쿨 수강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 U14(중2부) [우승]: 이준서(주장 / 파이널 MVP), 이준희, 한태경
* U12(초6부) [우승]: 여준서, 김준영, 정현준, 정지우, 하준우
* U10(초4부) [우승]: 송민후, 기연범, 김진우
* U9(초3부) [준우승]: 김호연 (예선 4차전 모비스전 MVP)
* U11(초5부) [3위]: 백희원, 김승휘, 차유진, 박늘, 강정우
팀 훈련과 개인 트레이닝 병행, 훕스쿨에서 흘린 구슬땀
명단에 오른 선수들은 평소 KCC 이지스 주니어 소속으로 5대5 팀 전술 훈련을 소화하면서, 개인적으로 부족한 기본기와 스킬을 보완하기 위해 훕스쿨에서 추가 트레이닝을 진행해왔다.
특히 U14 부문에서 주장을 맡아 팀을 우승으로 이끈 이준서 선수가 파이널 MVP를 수상했고, U9 부문 김호연 선수는 예선 4차전 모비스전에서 경기 MVP로 선정되는 등 개인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출전 시간이나 코트 위 비중은 선수마다 달랐으나, 팀 훈련 외에 자발적으로 훕스쿨을 찾아 개인 기량을 연마한 경험은 이번 대회 입상이라는 결실과 함께 각자에게 뜻깊은 성장 과정으로 남게 됐다.
팀과 개인의 노력이 만든 결실
이번 대회는 소속 클럽의 팀 훈련과 훕스쿨의 개인 스킬 트레이닝을 병행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기량을 닦아온 선수들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무대였다.
제천 대회를 마친 선수들은 이번 대회의 실전 경험과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다음 공식 일정을 향한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제공 = 서울 훕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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