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신한은행이 시즌 홈 개막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신한은행은 2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BNK금융 20250-26 여자프로농구에서 홍유순, 신이슬 더블더블 활약과 신지현, 김진영이 뒤를 받치며 이이지마 사키가 분전한 부천 하나은행을 72-62로 완파했다.
이날 결과로 양 팀은 1승 1패를 기록했다.
1쿼터, 신한은행 20-20 하나은행 : 난타전
신한은행은 히라노 미츠키, 신이슬, 고나연, 최이샘. 홍유순이 선발로 나섰고, 하나은행은 고서연, 정예림, 정현, 이이지마 사키, 진안이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출발은 팽팽했다. 활발한 움직임 속에 점수를 주고 받았다. 3분이 지날 때 하나은행이 7-4로 앞섰을 뿐이었다. 신한은행은 수비에 프레스를 적용했다. 분위기를 빼앗기지 않기 위함이었다. 정예림이 두 번째 돌파를 성공시켰다. 하나은행이 한 걸음 더 달아났고, 신한은행은 슈팅이 연거푸 빗나가며 점수차를 내줬다. 이후 한 골씩을 주고 받았다. 박소희 3점이 더해진 하나은행이 12-6으로 앞섰다.
신한은행이 따라붙었다. 성공적인 존 프레스에 이은 최이샘 연속 득점으로 11-12로 좁혀갔다. 하나은행 벤치가 움직였다. 리바운드에 대한 강한 주문을 넣었다. 이후 박진영이 점퍼로 추가점을 만들었고, 점수가 좀처럼 더해지지 않았다. 공수만 주고 받을 뿐이었다.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신한은행이 순식 간에 4점을 추가, 15-14로 앞섰다. 신한은행이 흐름을 이어갔다. 신지현 자유투 등으로 20-17, 3점을 앞섰다. 사키가 3번째 3점을 터트렸다. 동점이 되었다.
2쿼터, 신한은행 38-33 하나은행 : 팽팽함
좀처럼 득점이 더해지지 않았다. 신한은행이 3분 동안 신지현 3점에 더해진 신이슬 3점 플레이로 26-22로 앞섰다. 이후에도 신한은행이 달아났다. 홍유순 점퍼에 더해진 신지현 3점포로 31-22로 달아났다. 하나은행은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박소희, 진안 득점이 터졌고, 실점을 차단하며 점수차를 줄여갔다. 5분이 지날 때 26-31, 5점차로 좁혀갔다.
바로 신한은행 작전타임이 있었고, 하나은행이 다시 한 발짝 더 따라붙었다. 신한은행은 좀처럼 득점을 더하지 못한 채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점수차는 어느새 31-29, 2점차로 줄어 들었다. 종료 2분 여를 남겨두고 홍유순 3점이 터졌다. 김진영 자유투 득점도 더해졌다. 신한은행이 36-31로 앞서며 한 숨을 돌려갔다. 이후 한 골씩을 주고 받았다. 신한은행이 5점을 앞섰다.
3쿼터, 신한은행 62 – 41 하나은행 : 홍유순
신한은행이 공격 리바운드가 바탕이 된 신이슬 돌파와 김진영 3점슛 그리고 홍유순 골밑슛이 이어지며 45-33, 무려 12점차 리드를 가져갔다. 하나은행은 작전타임을 가져갔고, 3분 30초가 지날 때 사키 돌파로 쿼터 첫 골을 만들었다. 잠잠하던 신한은행이 5분에 다다를 때 신지현 딥 쓰리로 점수를 추가했다. 하나은행은 더 이상 득점이 없었다. 5분이 지날 때 신한은행이 48-35, 13점차로 앞섰다.
5분이 지나면서 한 골씩 주고 받았다. 하나은행은 자유투로, 신한은행 홍유순 골밑슛이 나왔다. 다시 한 골씩을 주고 받았고, 여전히 신한은행이 두 자리 수 리드를 이어갔다. 3분 여를 남겨두고 홍유순 3점이 터졌다. 신한은행이 55-38, 무려 17점을 앞서며 서서히 흐름을 잡아갔다. 연이어 신지현 3점슛이 더해졌다. 점수차는 무려 20점으로 늘어났다. 하나은행이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흐름을 정리해야 했다. 결국 신한은행이 21점을 앞섰다. 사실상 승부를 정리했다.
4쿼터, 신한은행 76-62 하나은행 : 홈 개막전 '승리'
경기 재개와 함께 신한은행이 점수차를 더욱 벌렸다. 김진영 버저비터와 고나연 3점포가 이어졌다. 하나은행이 힘을 내기 시작했다. 중심에 사키가 있었다. 수비와 득점에 자신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점수차는 여전히 20점+ 였다. 5분이 지날 때까지도 흐름에 변화는 없었다. 신한은행이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하나은행이 마지막 힘을 냈다. 박진영 3점슛으로 55-71로 좁혀갔다. 신한은행은 잠시 주춤하는 느낌이었다. 점수차를 줄여주고 말았다. 종료 2분 여를 남기고 홍유순 3점포가 터졌다. 개막전 승리를 자축하는 느낌이었다. 최윤아 감독도 환하게 웃음지었다. 더 이상 변화는 없었다. 이후는 가비지 타임이 적용되었다. 신한은행이 개막전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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