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2연승’ 부산대, 광주대 꺾고 준결승 진출

최은주 / 기사승인 : 2020-10-27 09: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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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부산대는 26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0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자대학부 경기에서 광주대를 55-36으로 완파했다. 부산대는 A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1Q : 부산대 18-9 광주대

양 팀은 수비에 집중했다. 경기가 시작된 지 3분이 넘도록 득점하지 못했다.

부산대 이지우(170cm, G)가 골밑슛으로 첫 득점을 알렸다. 이후 부산대에서는 이지우와 박인아(166cm, G)의 투맨 게임이 빛났다. 박인아는 속공 찬스에서 득점 인정 상대 반칙까지 끌어냈다. 9-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광주대는 실책으로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갔다. 그러다 양지원(176cm, F/C)이 노수빈(166cm, F)의 패스를 받아 골밑슛을 성공했다. 7-9로 추격했다.

그러나 부산대는 기세를 내주지 않았다. 전윤지(173cm, F)가 박인아의 패스를 받아 3점슛을 터뜨렸다. 전윤지는 가로채기까지 성공했다. 부산대는 18-9로 점수 차를 벌리며, 1쿼터를 끝냈다.

2Q : 부산대 30-21 광주대

광주대는 2쿼터에도 공격에서 활로를 찾지 못하는 듯했다. 좀처럼 득점을 올리지 못했기 때문. 부산대도 실책을 범하며 공격 찬스를 내줘야만 했다.

양 팀은 한동안 득점 소강 상태에 들어갔다. 부산대는 20점, 광주대는 10점에 묶였다. 득점이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광주대 박새별(169cm, F)이 득점을 올리며 정적을 깼다. 양지원도 훅슛을 선보였다. 14-20으로 부산대를 추격했다.

부산대에서는 이지우가 1대1 능력을 바탕으로 득점 인정 상대 반칙을 만들어냈다. 20점 늪에서 탈출하는 데 일조했다. 이어 이지우는 3점슛까지 성공했다. 부산대는 이지우의 활약에 힘입어 30-21로 전반전을 앞섰다.

3Q : 부산대 40-32 광주대

양 팀은 3쿼터에도 저조한 득점력을 보였다.

그러다 광주대 박새별이 레이업슛과 3점슛을 성공했다. 30-34로 부산대를 바짝 추격하는 득점이었다.

하지만 부산대도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이지우는 속공 상황에서 득점 인정 상대 반칙을 끌어냈다. 40-30으로 점수 차를 다시 벌렸다.

이후, 양 팀은 한동안 득점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부산대는 40점, 광주대는 30점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부산대 이지우가 미드-레인지 슛을 성공하며 정적을 깼다. 부산대는 40점 늪에서 빠져나오며, 40-32로 3쿼터를 끝냈다.

4Q : 부산대 55-36 광주대

양 팀은 4쿼터에도 저조한 득점력을 보였다. 양 팀 모두 득점에서 뚜렷한 공격 루트를 찾지 못한 듯했다.

광주대가 공격에서 헤매는 사이, 부산대는 야금야금 득점했다. 이에 52-34로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그 후, 부산대는 지키는 농구를 했다. 55-36으로 광주대를 이겼다.

한편, 여대부 대학리그는 27일까지 조별 예선을 치른다. 이후 각 조 상위 2개 학교가 28일에 준결승을 치른다. 준결승 승자는 29일 오후 2시에 결승전을 치른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바스켓코리아 / 최은주 웹포터 choiduc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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