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BNK-하나은행, 선두 그룹의 맞대결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7 13: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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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그룹이 맞붙는다.

부산 BNK는 ‘2024~2025 챔피언 팀’이다. 2025~2026시즌 환경은 2024~2025시즌과 달라졌으나, BNK는 강팀임을 증명하고 있다. 상위권에 계속 포진하고 있다.

부천 하나은행은 모든 구단보다 높이 있다. 그 정도로, 하나은행은 기대 이상이다. 그리고 강팀인 BNK를 상대한다. 

# 4Q

[BNK-하나은행, 2025~2026 2라운드 맞대결 결과]
1. 점수 : 49-60
2. 2점슛 성공률 : 25%(10/40)-약 44%(19/43)
3. 3점슛 성공률 : 37.5%(6/16)-약 32%(6/19)
4. 자유투 성공률 : 약 73%(11/15)-100%(4/4)
5. 리바운드 : 25(공격 11)-39(공격 15)
6. 어시스트 : 11-14
7. 턴오버 : 5-9
8. 스틸 : 3-3
9. 블록슛 : 0-5

 * 지표 모두 BNK가 앞

BNK와 하나은행은 3쿼터까지 치열하게 싸웠다. 어느 누구도 확 치고 나가지 못했다. 두 팀의 균형은 4쿼터에도 지속될 것 같았다.
하지만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진안(181cm, C)과 김정은(180cm, F)이 4쿼터에만 11점을 합작(진안 : 6점, 김정은 : 5점)했고, 하나은행은 BNK의 4쿼터 공격을 잘 억제한 것.
그 결과, 하나은행은 4쿼터를 17-5로 압도했다. 두 자리 점수 차(60-49)로 이겼다. 또, 진안과 이이지마 사키(172cm, F)는 ‘친정 팀 저격’을 성공했다. 두 선수의 공도 컸다. 진안은 20점 11리바운드(공격 4) 1스틸을, 사키는 14점 7리바운드(공격 4) 2어시스트 1스틸 1블록슛을 해냈기 때문이다.

# 선두 그룹의 맞대결

[BNK,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2.06. vs 용인 삼성생명 (용인실내체육관) : 62-65 (패)
2. 2025.12.10. vs 청주 KB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80-78 (승)
3. 2025.12.13. vs 인천 신한은행 (인천도원체육관) : 63-61 (승)
 * 시즌 첫 3연승
[하나은행, 최근 3경기 결과]
1. 2025.12.05. vs 아산 우리은행 (아산이순신체육관) : 71-62 (승)
2. 2025.12.08. vs 인천 신한은행 (부천체육관) : 69-58 (승)
3. 2025.12.13. vs 용인 삼성생명 (부천체육관) : 74-67 (승)

BNK는 2024~2025시즌에 아시아쿼터였던 사키를 잘 활용했다. 그렇지만 당시 아시아쿼터 규정상 사키와 재계약할 수 없었다. 사키를 어쩔 수 없이 떠나보냈다. 그리고 사키의 빈자리를 계속 체감하고 있다.
그러나 주전 4인방(안혜지-이소희-박혜진-김소니아)이 강력하다. 어린 선수들도 계속 도약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BNK는 2025~2026시즌에도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다.
하나은행의 최대 강점은 ‘높은 에너지 레벨’이다. 박소희(178cm, G)와 고서연(170cm, G), 정현(178cm, F) 등 영건들을 잘 활용하고 있다. 영건들도 벤치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그렇지만 사키와 김정은(180cm, F), 진안이 핵심이다. 특히, 사키의 가세가 크다. 하지만 사키의 체력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또, 하나은행의 컬러가 상대한테 조금씩 읽히고 있다. 그래서 이상범 하나은행 감독도 그 점을 고민하고 있다.

사진 제공 = W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박정은 BNK 감독-이상범 하나은행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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