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이지마 사키(173cm, F)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천 하나은행은 26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64–62로 꺾었다. 선두를 사수했다.
사키는 34분 52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21점 8리바운드(공격 3) 2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지에 새겼다.
사키가 경기 초반 공격을 이끌었다. 벼락같은 선취점과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을 퍼부었다. 그뿐만 아니라 진안과 환상적인 호흡으로 픽게임을 주도했다. 그 결과 사키는 1쿼터에만 9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사키는 2, 3쿼터에도 꾸준히 득점을 쌓았다. 그리고 마지막 쿼터, 스틸에 성공한 뒤 단독 속공 득점으로 연결했다. 그리고 팀파울 자유투로 2점 차(64-62)로 벌리는 귀중한 득점을 올렸다. 이후 사키는 마지막 수비 상황에서 상대의 공을 가로채 승리를 결정지었다.
사키는 경기 후 “경기 초반 상대에게 리바운드 뺏긴 건 아쉬웠다, 후반에 수정해서 이겨서 다행이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지막 스틸 상황에 관해 묻자, “상대보다 2점 차로 앞서 있었다. 상대가 2점보다는 3점슛을 쏠 것 같았다. 그래서 골밑에 갔더니 볼이 왔다”라고 대답했다.
이날은 1위와 6위의 대결이었지만, 순위와 무관하게 치열한 접전이었다. 사키는 “신한은행이 확실히 초반에 강하게 나왔다. 하프 타임때 코치님이 당하고 있으면 안 된다고 했다. 그래서 후반에 잘 이겨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키의 최근 득점 페이스가 떨어졌다. 이에 “1라운드 때는 자유롭게 움직여서 득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상대가 견제를 강하게 했다. 3라운드부터 다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쏘다 보니 잘 들어갔다”라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의 다음 상대는 박지수가 돌아온 청주 KB다. 하나은행은 2라운때 KB에 완패를 당한 기억이 있다.
사키는 “지난 2라운드 KB전에서 제가 3연속 미스로 흐름을 넘겼다. 오펜스에서 내가 해야 할 것을 되돌아봐야 한다. 그리고 수비에서 박지수에게 쉽게 볼을 안 주는 게 중요하다. 감독님의 작전을 잘 수행해야 한다”라고 다음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박지수 선수가 어느 정도 뛸지 모르겠지만, (박지수가)안 뛸 때 다른 선수들의 3점슛을 제어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사키는 올스타 1등에 대한 소감을 묻자 “기분 좋아요”라고 한국말로 대답했다. “많은 팬 분들이 투표해 주셔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 너무 감사하다. 물론 1위도 기쁘지만, 하나은행 5명이 모두 올스타에 가서 더 기쁘다. 그만큼 하나은행이 주목받고 성과가 나와서 기쁘다”라는 진심 어린 감사 인사와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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