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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잠실학생/김영훈 웹포터] SK가 38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올린 애런 헤인즈의 활약에 힘입어 KT를 꺾었다.
서울 SK는 13일(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홈경기에서 111-96으로 승리했다.
SK는 헤인즈가 38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테리코 화이트도 34점을 폭발하며 KT에게 후반 역전승을 거뒀다.
1쿼터에 2득점으로 침묵한 헤인즈는 화이트와 같이 뛴 2쿼터부터 폭발하기 시작했다. 헤인즈는 2쿼터에 12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SK의 추격을 이끌었다.
3쿼터에는 무려 18득점을 퍼부으며 역전극에 앞장섰다.
헤인즈는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상대에게 10개의 반칙을 얻어냈다. KT가 4쿼터에 주전들의 잇따른 파울트러블로 고전하게 된 것은 헤인즈의 영리함 때문이었다.
헤인즈는 1쿼터에 팀이 고전하자 2쿼터부터는 자신이 직접 빠르게 공을 몰고 공격코트로 넘어오는 장면을 수차례 보여줬다.
헤인즈가 앞장서서 템포를 올리자 SK의 공격이 살아나는 동시에 상대의 수비는 무너졌다. SK는 최준용, 김선형, 변기훈이 결장했고 최부경, 김민수가 제 컨디션이 아님에도 헤인즈의 맹활약으로 KT에 후반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
헤인즈는 경기가 끝나고 “시작이 안 좋았다. 2쿼터 이후 휴식을 취한 뒤 우리 팀의 모습이 나와 기분이 좋았다.”며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서 그렇다. 전반 끝나고 선수들과 얘기해서 수비에 집중하자고 했다. 감독님도 수비에 신경 쓰자고 강조하셨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헤인즈는 한국 나이로 38세이다. 노장임에도 헤인즈는 이번 시즌 45경기 모두 출전해 평균 32분이 넘는 시간을 뛰고 있다. 하지만 헤인즈는 “걱정될 정도로 힘든 부분은 없다.”며 “체력관리는 사우나로 한다. 사우나는 내 인생이다. 2004년부터 하면서 도움을 많이 보고 있다. 주로 숙소에 있는 사우나를 이용한다.”고 체력관리 비결을 말했다.
헤인즈는 마지막으로 “시즌 첫 경기 빼고는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 계속해서 있었다. 그 부분 때문에 손발이 안 맞아 수비에서 안정이 되지 않았다. 시즌 끝나기 전에 모여서 호흡을 맞춰 플레이오프에서 잘하겠다.”며 플레이오프 각오도 밝혔다.
이날 승리한 SK는 16일(금)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자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동시에 SK는 이날 승리로 2경기차로 좁혀진 2위 전주 KCC 추격에도 나선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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