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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원주/이성민 기자] “가능성이 희박해도 끝까지 해보겠다.”
서울 삼성은 14일(수)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원주 DB와의 원정경기에서 84-90으로 패배했다.
경기 후 삼성 이상민 감독은 “초반에 큰 격차로 벌어지면서 고전했다. 너무 쉽게 점수를 줬다. 리바운드도 너무 많이 빼앗겼다. 후반전 들어가면서 선수들에게 전반전은 잊고 하자고 했다.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후반전에 잘 따라갔다.”며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
이어서 “플레이오프 다툼을 하고 있어서 1승이 간절한 상황인데 패배해서 정말 아쉽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한때 27점차까지 뒤지는 등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이 감독은 이에 대해 “오늘 다들 밖으로 밀려나와서 공격을 했다. 상대팀이 독한 마음을 먹고 경기에 나온 것이 보였다. 선수들도 거기에 밀렸다. 모든 쉬운 기회를 내주어서 큰 격차로 벌어졌다. 후반전에는 적극적으로 해줘서 따라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성(21승 25패)은 이날 경기 패배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6위 안양 KGC(25승 21패)와 격차가 4경기로 벌어졌다. 남은 8경기에서 전승을 거두어야만 플레이오프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최근 상승세와 마주했었기에 이날의 패배가 더욱 아쉬울 터.
이 감독은 “오늘 패배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우리가 8경기를 모두 이겨야 가능성에 대해서 논할 수가 있다.”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가능성이 희박해도 끝까지 해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졌지만, 어려웠던 경기를 끝까지 접전으로 가져가면서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패배 속에서 좋은 소득을 올렸기에 만족한다.”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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