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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행당/김아람 기자] 시즌 8승(1패)째를 신고한 연세대가 단독 1위로 순항을 이어갔다.
연세대학교는 24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한양대학교와 경기에서 103-74로 승리했다.
양재혁은 3점슛 4개 포함 24점 5리바운드로 이날 경기 최다득점자가 됐다. 한승희(3점슛 2개 포함 12점 4리바운드)와 전형준(3점슛 2개 포함 12점), 박지원(10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무성(10점 4어시스트)도 승리의 공을 세웠다.
반면, 한양대는 이승우(14점 10리바운드), 송수현(13점), 박상권(12점), 히시계 벌드수흐(11점)가 두 자리 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리바운드에서 28-46으로 압도당하며 패배를 면치 못했다.
● 1쿼터 : 한양대 19 - 33 연세대
한양대는 김민진-송수현-벌드수흐-박상권-이승훈, 연세대는 김무성-박지원-양재혁-한승희-김경원이 선발로 나섰다.
초반 주도권은 골 밑을 공략한 연세대가 잡았다. 골 밑에서만 박지원과 김경원이 8점을 올렸고, 김무성이 스틸로 공격권을 빼앗아왔다.
한양대는 벌드수흐와 박상권의 3점슛과 송수현의 돌파로 응수했다.
연세대는 선수들의 득점에 고루 가담한 반면, 한양대는 송수현과 박상권을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나갔다. 1쿼터 중반 양 팀은 팽팽한 시소게임을 펼쳤다.
이후 연세대가 한승희 백투백 3점포를 앞세워 23-15, 달아나기 시작했다. 전형준도 외곽에서 손을 보탰고, 김무성과 이정현이 5점을 합작했다. 한양대는 오재현과 이승우 이외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다.
박지원이 자유투로 2점 추가하면서 33-19, 리바운드에서 10-2로 우위를 점한 연세대가 14점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 2쿼터 : 한양대 38 - 59 연세대
2쿼터 시작과 동시에 김무성과 이승훈이 득점을 주고받았다. 이후 외곽에서 양재혁이 3점슛을 꽂았고, 한승희의 패스를 받은 김경원이 골 밑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한양대는 박상권의 점퍼와 송수현의 3점슛, 이승우의 돌파로 쫓아갔다. 하지만 양재혁이 3번째 3점슛을 꽂으며 30-50,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연세대는 김무성의 공격력으로 득점을 이어갔고, 한양대는 김형준과 이상현, 박상권이 6점을 모았다.
이승우가 3점슛으로 점수차를 좁혀보려 했다. 하지만 이정현이 전반 막판 돌파만 두 차례 선보이며 이를 저지했다. 연세대가 59-38로 크게 리드하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 3쿼터 : 한양대 57 - 80 연세대
송수현의 스틸과 속공득점으로 시작한 3쿼터.
이후 한양대는 턴오버를 쏟아냈고, 연세대는 이를 놓치지 않았다. 속공으로 연속 득점을 올렸고, 양재혁이 외곽에서 뜨거운 손끝을 과시했다.
한양대도 쉽게 물러나진 않았다. 김민진이 과감한 돌파로 득점에 성공했고, 벌드수흐가 연속 3점슛으로 처진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연세대는 이정현과 김한영이 페인트존 내에서 득점,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 4쿼터 : 한양대 74 - 103 연세대
80-57, 연세대의 리드로 맞이한 4쿼터에도 이변은 없었다. 허슬 플레이를 통해 분위기 반전의 기회도 제공하지 않았다.
연세대는 전형준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전형준이 내외곽에서 7점을 쓸어 담았다. 여기에 양재혁이 돌파와 속공으로 지원했다. 신승민은 골 밑에서 공격과 수비를 책임졌다.
한양대는 벌드수흐의 점퍼와 송수현의 돌파로 공격의 활로를 뚫어보려 했으나 격차를 뒤집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이승우의 자유투로 64-95, 사실상 승부는 결정되었다. 한양대는 시즌 6패(2승)째를 떠안았다.
최종스코어 103-74, 연세대가 단독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사진 제공 = 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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