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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하남/김우석 기자] ‘추억의 슈터’ 김경희가 맹활약한 켈미가 어렵지 않게 4강에 합류했다.
켈미는 김경희의 정확한 슈팅과 돌파 등을 앞세워 골밑에서 김향미가 분전하는 이온워터에 우위를 점했다.
시간이 갈수록 격차는 조금씩 벌어졌다. 켈미는 경기력에 안정감을 더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온워터는 경기력에 조급함이 포함되며 어려운 시간을 스쳐갔다.
점수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고 켈미가 19-12, 7점을 앞섰다. 그대로 경기가 끝나는 듯 했다.
이온워터가 힘을 내기 시작했다. 김은경이 내외곽에서 힘을 냈다. 종료 36.4초전 순식 간에 3점차로 줄어 들었다. 경기에 긴장감이 가득해지는 순간이었다.
켈미가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양 쪽 공격이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종료 2초전, 이온워터 2점포가림을 갈랐다. 점수는 1점차로 줄어 들었다. 더 이상 변화는 없었다. 켈미가 두 번째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6강 첫 경기 결과]
켈미 19-18 이온워터
켈미
김경희 7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려원 6점 2리바운드
앙선희 3점 2리바운드
이온워터
김은경 12점 4리바운드
김향미 3점 4리바운드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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