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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업을 시도하고 있는 노수빈 |
[바스켓코리아 = 김준희 기자] 광주대가 강유림과 노수빈, 서지수의 활약에 힘입어 4연패에서 벗어났다.
광주대학교는 21일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한림성심대학교와 맞대결에서 강유림(16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5블록슛), 노수빈(17점 6리바운드 2스틸), 서지수(12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등의 활약을 묶어 71-57로 승리했다.
한림성심대는 용지수(12점 13리바운드 2스틸), 손혜림(14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배유라(12점 11리바운드 2블록슛), 박은혜(10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등이 분전했지만, 턴오버 21개를 범하며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광주대는 시즌 4승(4패) 째를 올리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한림성심대는 승리 없이 개막 7연패를 떠안으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 1쿼터 : 광주대학교 23-13 한림성심대학교
광주대는 전희정-정은지-노수빈-강유림-서지수를, 한림성심대는 김민정-손혜림-윤영주-배유라-용지수를 선발로 내세웠다.
초반부터 광주대가 분위기를 잡았다. 강유림과 노수빈의 3연속 미드레인지 점퍼 득점이 나오면서 6-0으로 앞섰다. 이후 서지수의 자유투 1득점, 노수빈의 리버스 레이업을 묶어 9-0까지 달아났다.
한림성심대는 경기 시작 3분여 만에 배유라의 골밑 득점으로 첫 득점을 올렸다. 이후 배유라의 연속 득점, 김민정의 자유투와 용지수의 레이업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으나, 광주대도 서지수의 전희정의 득점을 통해 격차를 유지했다.
쿼터 후반에도 광주대의 강세는 이어졌다. 강유림의 자유투 2득점에 이어 서지수가 골밑에서 득점을 보탰다.
한림성심대는 교체 투입된 박은혜가 3점슛 1개 포함 5점을 올리면서 반전을 시도했지만, 종료 직전 전희정, 노수빈, 서지수가 차례로 득점에 가담하면서 광주대가 10점의 리드를 안고 1쿼터를 마쳤다.
● 2쿼터 : 광주대학교 41-20 한림성심대학교
점수 차는 두 자릿수였지만, 양 팀 모두 치열하게 공수를 주고받았다. 다만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스코어에 큰 변동은 없었다. 쿼터 시작 4분여가 흐를 때까지 한림성심대 손혜림의 자유투 1득점, 광주대 전희정의 레이업 외에는 득점이 전무했다(25-14 광주대 리드).
결국 광주대에서 작전 시간을 요청, 전열을 가다듬었다. 이후 공격에서 강유림의 컷인 득점이 나오면서 분위기를 띄우는 데 성공했다.
이후 광주대의 공격이 활성화됐다. ‘최단신 가드’ 전희정과 교체 투입된 독고민정이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동생들의 활약에 강유림, 노수빈 등 언니들도 득점에 가세하며 한림성심대를 더블 스코어 이상으로 따돌렸다(37-18 광주대 리드).
한림성심대는 패스 미스와 야투 실패 등이 겹치면서 턴오버를 남발했다. 점수 차는 좁혀지지 않았고, 41-20으로 광주대가 21점 차 리드를 점한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 3쿼터 : 광주대학교 63-44 한림성심대학교
3쿼터에도 양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광주대는 팀 플레이를 통해 노수빈과 강유림, 서지수가 차례로 득점을 올렸다. 한림성심대는 쿼터 시작 3분여 만에 손혜림의 3점슛이 터졌지만, 스틸과 블록슛을 허용하며 공격 전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점수 차는 여전히 더블 스코어였다(50-25 광주대 리드).
쿼터 중반 들어서면서 한림성심대의 공격이 조금씩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손혜림의 레이업에 이어 박은혜의 3점슛, 배유라의 원거리 점퍼가 터지면서 활력을 찾았다. 그러자 광주대도 외곽포로 맞대응했다. 김보연과 노수빈이 연속 3점슛을 터뜨리며 한림성심대의 추격을 저지했다.
이후 경기는 꾸준히 20점 차를 맴돌았다. 한림성심대는 손혜림과 윤영주가 점수를 추가했지만, 광주대는 교체 투입된 이현경이 3점슛 1개 포함 5득점을 올리며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광주대가 여전히 19점의 넉넉한 리드를 안고 4쿼터로 향했다.
● 4쿼터 : 광주대학교 71-57 한림성심대학교
한림성심대가 역전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윤영주와 손혜림의 연속 득점으로 15점 차까지 점수 차를 좁혔다. 광주대는 한림성심대의 추격을 노수빈의 레이업과 강유림의 자유투 2득점으로 틀어막았다.
이후 체력 저하로 인해 양 팀 모두 어수선한 경기력을 보였다. 한림성심대는 손혜림과 배유라가 간간이 자유투로 점수를 올렸다.
쿼터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한림성심대가 마지막 몸부림에 나섰다. 용지수의 연속 골밑 득점과 배유라의 자유투 1득점을 묶어 격차를 10점으로 줄였다.
광주대는 작전 시간을 통해 마무리에 나섰다. 한림성심대의 계속되는 공격을 막아낸 뒤, 종료 1분여를 남겨놓고 서지수의 속공 득점이 나오면서 사실상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그대로 시간이 흘렀고, 결국 최종 스코어 71-57로 광주대가 한림성심대를 꺾고 4연패를 탈출했다.
사진제공 = 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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