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리그] ‘연패 탈출 선봉장’ 광주대 강유림 “단국대전 꼭 이기겠다”

김준희 / 기사승인 : 2019-06-21 17: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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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준희 기자] “단국대와 시합이 남았는데, 꼭 이겨야 한다. 우리가 패가 많아서 1승이 너무 중요하다. 팀원들과 다같이 이기자는 마음으로 일주일 동안 연습 열심히 해서 단국대전 때 잘하겠다.”


광주대학교는 21일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한림성심대학교와 맞대결에서 71-57로 승리했다.


이날 강유림(175cm, F/C)은 풀타임을 소화, 16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5블록슛을 기록했다. 더블더블은 물론, 스틸 1개만 더 올렸더라면 5x5 기록도 달성할 수 있었다. 그만큼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컷인 플레이와 미드레인지 점퍼 등 다양한 공격 기술도 뽐냈다.


경기 후 강유림은 “이기긴 했는데, 우리가 연습했던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다. 리바운드도 많이 뺏겨서 감독님께 혼났다. 아쉬운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며 승리에도 만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광주대는 이날 경기 전까지 4연패에 빠져있었다. 여대부 전통의 강호로 꼽히는 광주대에게 4연패는 낯선 기록. 영광의 역사를 함께한 강유림에게는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었다. 그러다 보니 연패 기간 동안 팀원들에게 날선 감정을 표출하기도 했다고.


강유림은 “고참이자 주장이다 보니 애들한테 쓴소리도 많이 하고, 혼내기도 했다. 그래도 (후배들이) 잘 따라와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좀 다독여줬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서 미안하다”며 감춰져 있던 진심을 표현했다.


이제 광주대는 오는 28일, 단국대와 일전을 통해 개막 3연승 이후 두 번째 연승에 도전한다.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경기인 만큼 무엇보다 결과가 중요하다.


강유림은 “단국대와 시합이 남았는데, 꼭 이겨야 한다. 우리가 패가 많아서 1승이 너무 중요하다. 팀원들과 다같이 이기자는 마음으로 일주일 동안 연습 열심히 해서 단국대전 때 잘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제공 = 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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