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피닉스 선즈가 유망주 확보에 성공했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피닉스가 쉑 디알로(포워드, 206cm, 99.8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2년 계약으로 계약시기를 감안할 때, 최저연봉일 가능성이 높다. 계약의 보장조건 등에 대한 세부적인 조건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디알로는 지난 세 시즌 동안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뛰었다. 현지 나이로 약관에 지명을 받은 그는 뉴올리언스에서 출전경기를 늘려가면서 가능성을 선보였다. 피닉스가 이번에 그와 계약한 이유도 새로 부임한 먼티 윌리엄스 감독이 디알로를 성장시킬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이에 그와 계약하면서 선수단을 채웠다.
그는 지난 2016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말리에서 태어난 그는 NCAA 캔자스 제이호크스에서 한 시즌을 뛰었고, 곧바로 NBA에서 뛰기로 했다. 2라운드 3순위로 LA 클리퍼스에 지명됐고, 지명 직후 트레이드를 통해 뉴올리언스로 향하게 됐다. 뉴올리언스는 2라운드서 지명한 그에게 3년 계약을 안겼고, 계약기간을 모두 채운 뒤 자유계약선수가 됐다.
지난 시즌에는 연봉 154만 달러 중 50만 달러만 보장되는 조건이었다. 하지만 뉴올리언스는 디알로의 잠재력을 높이 봤고, 그와 함께하기로 했다. 첫 시즌 17경기에 나섰고, 이후 52경기를 뛴 그는 지난 시즌에 64경기에서 출전하면서 자리를 잡아나갔다. 지난 시즌에는 경기당 14분을 소화하며 6점(.620 .250 .746) 5.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출전시간에 비해 다수의 리바운드를 잡아낸 그는 나름 안정된 중거리슛까지 장착하고 있다. 아직 20대 초반인 만큼 활동량이 상당한데다 기동력까지 갖추고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에 윌리엄스 감독도 디알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이해된다. 윙스팬도 7피트가 넘을 정도로 긴 팔을 지니고 있어 수비에서도 적잖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직 섣불리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디알로가 지금까지 보였듯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면, 피닉스가 파워포워드에도 안정된 자원을 확보하게 된다. 이미 데빈 부커, 디안드레 에이튼, 미칼 브리즈, 켈리 우브레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디알로까지 커나갈 경우 피닉스가 갖고 있는 가능성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한편, 피닉스는 이번 여름에 우브레(2년 3,000만 달러)와 재계약을 맺었고, 트레이드를 통해 유망주 교통정리에 나섰다. 이적시장에서는 리키 루비오(3년 5,100만 달러)와 프랭크 캐민스키(2년 1,000만 달러)를 붙잡으면서 경험을 더했다. 특히 루비오를 데려오면서 그간 약점으로 지적받았던 포인트가드 보강에 성공하면서 다가오는 2019-2020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_ Phoenix Suns Emblem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1/p1065589134006878_578_h2.jpg)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고양 소노 챔피언결정전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510/p1065541043822507_203_h2.jpg)
![[BK포토] 소노 VS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news/data/20260505/p1065616440284380_90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