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컵] 리바운드와 저조한 야투율에 고전한 KB스타즈, 뉴질랜드에 12점 차 패배

김아람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5 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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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아람 기자] KB스타즈가 존스컵 풀리그 2차전에서 쓰라린 패배를 안았다.


청주 KB스타즈는 25일 대만 신좡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윌리엄존스컵 여자부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61-73으로 패했다.


김민정(3점슛 1개 포함 23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은 이날 경기의 최다 득점자가 됐지만, 팀의 패배에 빛이 바랬다. 염윤아(16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도 두 자리 득점으로 분전했다.


뉴질랜드는 전반부터 앞서 나갔다. 리바운드에서 18-8로 압도했고, 야투율도 높았다. 2점 성공률은 61.9%(13/21), 3점 성공률은 55.6%(5/9)에 달했다. 1쿼터에는 골 밑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서 득점을 쌓았고, 2쿼터에는 외곽에서 점수를 더했다.


KB스타즈는 영점이 맞지 않았다. 1쿼터 2점 성공률은 30%(3/10)에 머물렀지만, 2쿼터를 마칠 시점엔 45.5%(10/22)까지 끌어올렸다. 3점슛은 전반 20분 동안 4개 시도해 1개 성공시켰다.


뉴질랜드가 45-31로 리드한 채 시작한 3쿼터. 양 팀 모두 필드골에 어려움을 겪으며, 자유투로 7점씩 추가했다. 뉴질랜드는 KB스타즈보다 2점슛 2개를 더 집어 넣으며 격차를 좀 더 벌렸다. 64-46, 3쿼터 역시 뉴질랜드의 리드로 마무리됐다.


이변은 없었다. 뉴질랜드는 총 10명의 선수가 코트를 밟으며 점수 차를 지켜냈다. KB스타즈는 4쿼터 2점 성공률 62.5%(5/8)를 기록했지만, 턴오버 5개로 공격권을 잃었다. 격차를 뒤집지 못한 KB스타즈는 아쉬운 첫 패를 기록했다.


한편, KB스타즈는 26일 오후 3시(한국 시각), 존스컵 풀리그 3차전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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