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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문경/김우석 기자] 류현민(148cm, 가드, 4학년)이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삼성 2연패를 뒷받침했다.
류현민은 18일 경상북도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벌어진 ‘2019 KBL 유소년클럽 농구대회 IN 문경’ 초저부(4,5학년) 결승전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남겼다.
류현민이 활약한 삼성은 박범진, 박범윤 쌍둥이 형제 활약을 더해 전자랜드에 40-22로 승리했다.
삼성은 예선전부터 극강의 전력을 뽐냈고, 결승까지 어렵지 않게 진출했고, 결승전에서 전자랜드를 만났다.
삼성은 시작부터 극강의 공격력과 맨투맨의 높은 완성도에 힘입어 전자랜드를 압도했고, 어렵지 않게 승리를 거두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삼성 공격은 예선전부터 센세이션을 일으킨 박범진, 박범윤 쌍둥이 형제가 이끌었다. 류현민은 두 선수 득점포가 주춤할 때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안정된 기본기에 더해진 침착함을 통해 연이어 레이업을 성공시키는 등 ‘알토란’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활약을 남기며 우승에 일조했다.
경기 후 만난 류현민은 ‘인터뷰가 처음이다’라는 말로 대화를 시작했고 “2학년 때부터 농구를 시작했다. 이유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너무 재미가 있어서 농구를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농구를 잘한다는 질문에 ‘예’라는 짧은 대답은 남긴 류현민은 재미에 대한 질문에 “다 같이 열심히 하고 피자를 먹는게 너무 재밌다.”라는 재치 있는 답변을 남겼다.
연이어 류현민은 “일주일에 농구를 3번씩 한다. 그래도 더 하고 싶다.”는 농구에 대한 열정을 이야기했고, “레이업이 제일 재미있다. 오늘도 레이업으로 8점 정도는 넣은 것 같다. 농구 선수를 하고싶기는 하다. 근데 너무 어려울 것 같다. 상대가 너무 강해지고, 잘하면 힘들 것 같다.”는 4학년 다운 답변도 더했다.
마지막으로 결승전에 대해 “힘든 경기였다. 처음에 수비를 잘했다. 이후에는 잘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점수차가 많이 나서 이길 수 있었다. 나도 레이업을 많이 넣어서 기분이 좋았다. 계속 농구를 즐기면서 할 생각이다.”라고 말하며 우승의 기쁨을 대신하며 짧은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 김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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