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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김준희 기자] 올림픽 지역예선에 나설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최종엔트리가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2019 FIBA 여자 올림픽 프리-퀄리파잉 토너먼트에 참가할 여자농구 국가대표 최종엔트리 12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문규 감독과 하숙례 코치가 대표팀을 이끄는 가운데, 각 팀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합류했다.
팀별 대표팀 차출 인원은 KB스타즈가 4명(박지수, 김민정, 염윤아, 강아정)으로 가장 많다. 이어 우리은행(박혜진, 김정은)과 하나은행(신지현, 강이슬), 삼성생명(김한별, 배혜윤)이 각 2명씩, BNK(구슬)와 신한은행(김단비)에서 1명씩 차출됐다.
대표팀은 오는 4일 진천선수촌에 소집해 강화훈련을 실시한다. 이후 14일부터 17일까지 대회를 치른 뒤 돌아온다.
한편, 상기 토너먼트는 2020년 개최되는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지역예선전이다. 한국을 비롯해 뉴질랜드, 필리핀, 중국(이상 A조), 일본, 호주, 대만, 인도(이상 B조) 등 총 8개국이 참가한다. 각 조에서 상위 2팀은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전에 출전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 대한민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최종엔트리 12인 명단
G : 박혜진(우리은행), 신지현(하나은행), 염윤아(KB스타즈)
F : 김정은(우리은행), 김한별(삼성생명), 김단비(신한은행), 강이슬(하나은행), 강아정, 김민정(이상 KB스타즈), 구슬(BNK)
C : 박지수(KB스타즈), 배혜윤(삼성생명)
사진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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