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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구성원 모두가 구장 직원을 위해 나섰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 경영진, 코치진, 선수들이 홈코트인 체이스센터 직원들을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야기된 시즌 중단 사태를 헤쳐 나가기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 구장 직원들을 돕기로 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터졌을 때, 가장 먼저 무관중으로 경기에 나서고자 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미국에 전염되기 시작한 이후, 골든스테이트는 브루클린 네츠와의 홈경기를 관중 없이 치르기로 전격 결정했다. 그러나 골든스테이트 경기가 열리기에 앞서 루디 고베어(유타)의 확진으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면서 무관중 경기는 열리지 않았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5시즌 동안 리그를 꾸준하게 호령했다. 5년 연속 서부컨퍼런스 우승을 차지하며 파이널에 진출했다. 이 기간 동안 연속 우승을 포함해 3회 우승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파이널에서는 아쉽게 케빈 듀랜트(브루클린)와 클레이 탐슨이 큰 부상을 당하면서 아쉽게 시리즈를 내주며 3연패를 달성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도 골든스테이트는 부상 여파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지난 파이널에서 야기된 부상이 지속됐다. 듀랜트가 이적한 가운데 탐슨은 예상대로 이번 시즌에 나서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간판인 스테픈 커리마저 시즌 초반에 왼손 골절로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전력이 크게 약해졌다. 현재 골든스테이트는 15승 50패로 서부컨퍼런스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시즌 초중반에는 커리, 탐슨은 물론 드레이먼드 그린과 디엔젤로 러셀(미네소타)까지 다쳐 빠진 적도 있었다. 그 결과, 골든스테이트는 리그에서 가장 저조한 승률에 머물러 있으며, 이번 시즌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탈락이 가장 먼저 확정됐다. 그러나 골든스테이트는 경영진, 지도자, 선수들이 한데 어우러지며 구장 직원을 위해 힘을 보탰다.
사진_ Golden States Warriors Em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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