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문경은 KBL 경기본부장, 이천 D리그를 찾은 이유는?

박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7 09: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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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들을 보러 왔다"

수원 KT는 6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2 KBL D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92-6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와 별개로 KBL을 대표했던 ‘람보 슈터’이자 SK의 사령탑을 맡았던 문경은 KBL 경기본부장이 이천을 방문했다.

문 본부장은 “사실 원래 개막전에 오려고 했다. 하지만 그때 총재님이 오신다고 해서 이번에 왔다”라며 “지금 본부석에 다른 고참 심판들도 계신다. 우리가 온 이유는 여기 있는 심판들을 보러 왔다. 수련 심판도 있고 경기에 뛰고 있는 심판들도 있다. 우리는 여기서 본 것을 토대로 다시 사무실에 들어가 평가도 하고 리뷰도 한다. 그래서 이천을 방문했다”라며 방문 목적을 전했다.

문 본부장은 지난 9월에 선임됐다. 현재 약 3개월이 지났다. 감독 때와 차이점을 묻자 “사실 감독 때랑 비슷하다. 경기본부장이 감독보다 더 쉬울 줄 알았다. (웃음)”라고 답했다.

이어, “감독 때도 밤새 연구하고 패턴 연습하고 했다. 결국은 선수들이 작전을 구현하는 게 관건이다. 지금도 비슷하다.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결국은 현장에 있는 심판들의 경기 운영이 중요하다. 그래서 책임감을 심어주고 있다”라며 감독과 경기본부장의 공통점을 전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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