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 호크스가 현재 구성을 이어갈 수도 있다.
『The Athletic』의 샘 아믹 기자에 따르면, 애틀랜타가 존 칼린스(포워드-센터, 206cm, 103kg)를 매개로 전력 확보를 바란다고 전했다.
당초 애틀랜타는 칼린스를 내보내면서 지출을 절감하고 전력을 재편하길 바랐다. 가능하다면 지명권 확보를 선호했다. 그러나 애틀랜타는 시즌 중에 경영진을 전격 교체했다. 랜드리 필즈 단장이 사장으로, 카일 코버 선수 담당이 부단장으로 승진했다.
쇄신이 된 현재 경영진은 칼린스를 트레이드하지 않는 것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레이드를 통해 트레이 영, 디존테 머레이와 함께 할 전력감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러나 여의치 않다면 이번 시즌을 치르고 있고, 아직 계약이 남아 있는 만큼 칼린스와 함께할 의사도 없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칼린스의 가치가 낮아진 것이 결정적이다. 칼린스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43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31.6분을 소화하며 13.5점(.513 .259 .784) 7.7리바운드 1.3어시스트 1.2블록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9-2020 시즌에 시즌 평균 ‘20-10’을 기록한 이후 내리 평균 기록이 하락하고 있다. 머레이까지 가세하면서 팀내 입지는 물론 시장에서의 가치가 하락했다.
다만, 아직 트레이드 시장에서의 관심은 유효하다. 유타 재즈와 휴스턴 로케츠가 관심이 있는 구단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타는 지명권 확보를 바라고 있다. 칼린스의 잔여계약을 받는 조건으로 1라운드 티켓을 노렸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휴스턴도 대대적인 개편 중이나 칼린스를 품고, 내년 여름에 제임스 하든(필라델피아)을 붙잡는다면 일거에 전력 상승을 노릴 만하다.
한편, 애틀랜타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25승 26패로 동부컨퍼런스 8위에 자리하고 있다. 머레이를 데려오면서 이번 시즌에 기대를 모았으나 중위권에 머물러 있다. 1월 중에 이번 시즌 구단 최다인 5연승을 달성하기도 했으나 이후 5경기에서 단 1승을 더하는데 그쳤으며, 최근 연패를 피하지 못했다. 현재 서부 원정 5연전에 돌입해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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